아래글은 어느 게시판에서 서민으로 살아가는 나로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라서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고 이 나라에서 살아갈려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생각 하게 하는글이라 퍼왔습니다.
한국 감정원이 출자한 부동산 신탁을 믿고 ..
이 나라를 믿고..8년전 집 팔아 ..
테마폴리스르 임대 받아 살아볼려고..
8년을 속고속고 기달려 왔는데..
부도 전날에 회사에전화를 걸어도 걱정말라 공기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던 한국 부동산 신탁 간부들..
그러나 뒤로는 자기들 발뺄궁리하고 삼성과 한미은행
등 거기에 관련된 대기업들은 자기들 피해 안보기 위
해 다 뒤로 한부신부도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힘없
고 빽없는 영세상인들만 한부신 부도에 피해(그것도
집팔고 빚네서 얻은돈등을)를 고스란히 지게 되었습니
다. 도데체 나라에서는
서민을 죽이기로 작정했습니까??
나라도 공기업도 믿지 못하다니..
우리는 머리를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합니까?
우리 모두를 차라리 죽여 주십시오..
낙하산인사와 부패..비리와 청탁..
이번에도 역시 아무죄도 없는 서민들이 당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건지..
남의 일이라고 무관심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서민들만 피해를 보고 지나가버린다면
그들은 우리 국민들을 또 한번 우습게 볼 것 입니다.
이런 세상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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