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에 사는 23살 김성식
새파랗게 젊은놈이 그것도 청와대 게시판에 버젓이
노무현 주둥이 닥치라느니, 노병신이라느니
함부로 욕지거리를 할 정도이고.
다른 사이트의 게시판에서는 더욱 가관이다.
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어째서 정권이 이토록 무능하고 한심하단 말인가!
최소한의 지켜야할 질서도 없고 개판이 되어가는 나라꼴을
지켜보며 정말 울분이 치민다.
처음에는 그들을 꾸짖고 최소한의 질서를 잡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개판이 되도록 방관만 하는 이 정권을 보며
나도 점점 실망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일반 국민들은 오죽하랴...
방관만 하는 노통 주변의 보좌관들 죄가 크다.
둑의 바늘구멍이 점점 정권을 무너트릴 물고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제발 청와대부터 대청소하여 국가기강을 잡아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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