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7일 오전 11시 25분경 강릉에서 개최된 제3회 강원도 배드민턴 동호인대회 동호인 잔치에 초청되지도 않은 강원도의회 의장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이 끝난직후 느닷없이 도의회 의장이 강릉시 배드민턴연합회장의 뺨을 때리는 사상 유례가없는 폭행 행위가 일어났다.
폭행의 이유인즉 개회식에 축사를 할수있는 기회를 주지 않아 화가 나서 때렸다고 한다.
도의회 의장이 아무데서나 자기의 지위를 내세우는 권위의식에 놀랐고 또 한가지는 개인적으로는 지역 선배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개회식 단상에서 구타 하는 대담성에 놀랐다.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강원도 의회 의원들의 자질이 의심스러우며 의정활동에서는 어떠한 행동들을 하는지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씁쓸한 마음과 괘씸한 마음으로 이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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