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무원은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 것일까? 목고대학생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목고공무원이 더 어울리는 현실이다.
모든 공무원은 비리로 나라의 일을 도모하고, 국민을 위해 앞장 서야 할 장본인이 오히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사는 기생충이다.
방금 MBC에서 방송한 삼풍백화점이후의 얘기가 방송되었다. 본 후 할말이 없다. 한국은 법치주의 국가인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처벌하는 법이 있는 국가인가.. 아니다. 법의 존재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법의 평등한 집행력이 더 중요하다. 삼풍백화점 건물주였던 가족들은 그에 합당한 법의 처벌을 받고,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삼풍백화점 붕괴를 막을 수 있었던 감시권한을 가지고 있던 공무원들은 뇌물을 먹고 그들의 임무를 저버리고 삼풍백화점 붕괴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결국, 삼풍백화점 붕괴의 가장 궁극적 원인은 공무원에게 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그런 공무원들이 모두들 지금 자~알 살고, 자~알 처먹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보고 커오는 학생들이나, 신입 공무원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며, 어떻게 사는 게 출세하고 돈을 벌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할까...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나라 공무원과 정치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두통이 생겨, 관심을 안가지려고 하지만, 이건 도저히 그냥 못 지나게겠습니다.
이런 놈들 그냥 두고 보실겁니까....? 꼭 처벌을 해야죠.. 고위공무원만이 아니라, 이런놈들도 처벌을 해야죠.. 그냥 놔두니 비리가 점점 하위공무원으로 전염병처럼 퍼지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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