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국민은행하고 국민카드만 생각하면 열받습니다.
특히 국민은행은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중풍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 하셨고
의식조차 없으셨습니다.
당연히 중환자실에 계셨고요.
병원비 문제로 아버지 통장에 있는 찾으려고 은행을 찾았는데.
절대로 본인이 아니면 못준다고 하더군요.
하도 열이 받아서 "그럼 병원비 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시면 어떻게 할거냐고"
했더니 그런건 할수 없다고 하면서 통장을 개설한 은행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열이 받던지 사람이 죽던 말던 아무 상관도 안하는 국민은행 사람들
막 욕 나오려고 합니다. 을지로 입구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 입니다.
이름도 알어 오려다 넘 흥분에서...
결국 개설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했더니 그런 경우가 없기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돈을 찾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범제자도 아니고 병원 임원 확인서, 아버지와 제 주민등록증, 주민등록 등본
그리고 자필 각서까지 셨습니다. 꼭 제가 남애돈 홈치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국민은행하고는 절대로 거래 안합니다.
요즘 잘나간다고 고객을 무시하고 수수료는 무지하게 올리고
로또로 서민들의 조금 가진것 까지 뽑아 먹고...
이게 어떻게 국민의 은행 입니까...
국민의 도둑X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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