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강서구 가양3동 9단지에있는 가양테크노타운 에서근무
하는 영업부 직원
입니다.
여기서 근무하는 인원은 꾀많습니다.
여기는APT형 공장이거든여
그중에는 저와같은 영업직 사원두 많구여 부득이 차를 필수로 하는 직업을 가진 사
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건물측에서는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그인원의 차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든 APT형 공장이 그러하듯 회사 주변의 빈곳을 찾아
주차를 하곤 합니다.
다행히 건물 뒷편에 차들이 다니지 않는 끝이 막혀있는 길이 있어서 사람들은 그곳
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물론 이곳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아무리 주차를 하여도 주차대상이 아닌 지역이었
습니다. 길도 넓어서 양쪽으로 주차를 하여도 덤프트럭이 거뜬히 지나다닐 수 있
는 길이기도 하구여
만약 급한 상황(화재/응급)이 발생해도 아무런 지장을 주지않는 도로임에도 강서구
에서는 연말이되자 갑자기 주차딱지를 붙이는 겁니다.
농담삼아 사람들이 연말 음주단속은 회식비 마련을 위해서 그런다고들 하던데....
혹....강서구 교통과에서도 연말 회식비 모금을 위해 그런 병신같은 행동을 하는건
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오늘 오후에 주차 스티커를 붙인다는 정보에 사람들은 업무중간에 우루루~~몰려 나
와 급히 차를 이동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속하는짓두 좋지만 해당구청의 과에서는 좀 생각좀 하구 행동하였슴 좋겠슴니다.
공무원 월급 어짜피 국민세금인거 지나가는 똥개들도 아는 사실인데 뭐가그렇게
뻣뻣합니까 말로만 시민을 위한단 소리 하지말고 정말 잘 생각들쫌 하시길 바랄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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