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네요. 소방서분들 같은데 저에게 집중공격을 하시니..
만일에 저나 친구가 화장실 문을 열수만 있다면 119에 신세질려구
했겠슴니까?
도저히 열리지를 않아 협조를 구한 것인데
친구가 119에 전화했을때 칼로 긁고 나오라고 했잔아요?
말도안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화를 끈은게 잘했다는 겁니까?
소방서가 이래도 되는지 세금이 아깝네요.
한가하게 앉아서 이런 리풀글이나 올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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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출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 xx같은 대학생이네요
논산 어딘지 모르겠지만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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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논산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어이없는 대답을 하시는 소방관을 고발합니다...
새벽2시에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 문을 잠그고 들어갔습니다..
샤워를 다하고 나오려고 하니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서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밖에 있는 친구에게 119에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러하다는 사정을 다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전화받은 소방관은 칼로 긁어 열어보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긁어도 되질않아 다시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소방서에서는 여긴 문따주는 곳이 아니라고 하면 또 끊어버렸습니다... 결국은 40분만에 겨우 문을 부셨습니다..
소방관들 힘들게 일하시는걸 잘 알고 있지만 만약에 밖에 아무도 없었더라면 저는 화장실에 갇혀 있어야 했었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처음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해봤는데...
어이없는 대답에 많은 실망을하였습니다.. 이새벽에 도움을 청할곳도 없었는데요.. 정말 화가나고 실망했습니다.. 우리나라 소방서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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