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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김병호
작성일 : 04-11-21
조회수 : 188
추천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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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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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관리공단 직원 121명 시험관련 비리로 징계
[연합뉴스] 2004-10-19 14:51 기사리스트로
(인천=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국가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직원 121명이 시험 관련 비리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 료에 따르면 2003~2004년 2년동안 시험 관련 비리로 징계를 받은 관리공단 직원은 모두 121명으로 집계됐다.징계종류별로는 4명이 파면조치를 당했으며 정직 2명, 면직 1명, 견책 16명 , 감봉 5명, 경고 28명, 주의 65명 등으로 나타났다.
비리 유형으로는
▲시험문제지 사전유출 및 금품 수수
▲공인중개사 시험 문 제지 관리 및 시험감독 업무 부적정
▲기능경기대회 업무 부당처리 등이다.장 의원은 "시험과 관련해 산업인력공단 내 상당수 직원들이 도덕불감증에 빠져 있다"며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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