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갑희 님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노무현 정권의 부패 척결 의지에 대하여
매우 회의적입니다. 개혁 의지에 대하여도 역시 회의적
입니다. 골프 치러 갔다는 소식을 듣고 아연실색 하였습니다.
국민과 시민이 뭉쳐야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부정부패
척결에 나서야합니다. 부추연은 끝까지 가겠습니다.
부추연이 필요 없는 날까지... 부정부패 추방에 나서겠습니다.
어떤 압력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끝가진 가겠습니다.
원갑희 님! 자주 오셔서 귀한 말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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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한적한 해남 시골에 물러나 사는 사람인데, 몇달전에 친척이 이민가서 가서 산다는 뉴질랜드 크라이처치라는 도시를 방문한적이 있었읍니다.주택들이 모여사는 거리를 구경하면서 공원에둘려싸여 있는 청정한 환경보다 놀라운 것은, 저마다 건축디자인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2층 이상의 건축을 본적이 없었던 사실입니다.외관의 집크기로 누가 더큰 부자인지 가늠할 수없는, 도시의 아름다운 공생의 삶을 감명하면서 대한민국의 대도시 모습과 비교되었읍니다. -빈부의 격차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가진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생지옥이 따로없는 곳에서 주민들의 이유있는 항의는 정당한 것이며 당연한 생존투쟁이니까 끝까지 싸우시라는 격려의 말씀만 드릴 수 밖에 없군요.대한민국 자본주의 구조가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지 않는한, 노무현정권인들 뽀족한 수가 없고 여러분의 당면한 몫을 끝까지 지키며 연대투쟁의 방법을 찾아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키도록 하세요.메일로 격려투쟁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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