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2청사 앞에 삼성그룹에서 운영하는 대형 할인마트
삼성홈프라자가 입점하였는데 경기도청 청사 차량 소통이 많아
복잡한 곳인데 어떻게 대형 마트를 허가해 주었는지 의정부
시민들은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고 있습니다.
우려했던대로 삼성홈프라자가 들어서자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삼성홈프라자를 출입하는 차량과 경기도 제2청사를
드나드는 차량과 인파가 뒤섞여 아수라장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이 로비자금을 뿌리지 않고는 이런 무리를 범할 수 없을
텐데...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군요
아마 사람 꽤나 다칠겁니다. 자동차에 치어... 여기에 대하여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경기도청에 민원을 냈으나 저마다
책임회피을 하여 부추연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재벌이 이래도 됩니까? 관공서가 이렇게 재벌과 끼고돌아도
됩니까? 삼성때문에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청 제2청사 앞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삼성은 장사는 잘 될겁니다. 그러나
도의적으로 손고락질을 계속 당하겠죠. 돈이면 답니까?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957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