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처 : 노무현 대통령 .행정자치부장관 .서울소방대장 .서울시장 (귀중)
발 신 자 : 헤럴드 기자
제 목: 세상에 이런 사람이!
많은 생각속에서 고민을하다 서울소방의 홈폐이지를 간신히 ?아서 글을 한자 올려봅니다.저는 7월1일 서울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가 황당한 일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2003.7.1일 오후3시경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인 2층에서 친척 고인 조문을 하고 화장실을 갈려고 서성이던중 같은 건물3층에서 고함소리가 들려서 무슨 일인가하고 3층으로 올라가 봤더니 신문에서본 소방대원 살해사건의 피해자인 대원의 장례식장이었습니다.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니 너무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이 었습니다. 유가족측에서 누구에겐가 큰소리를 하는가 싶더니 한참후에 소방복장을 한 사람이 ,,문상을 온 소방대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모두 철수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소방복장을 입은 대원 한명이 큰소리로 어이 ! 직원들 모두철수해! 하면서 큰소리로 소리를 치는것을보고 왜 초상집에서 저런 행동을 하나 자세히 보니 유족측과 소방대장과 보상관련협의를 하는 모습이었으며 ,, 그러한 연후로 큰소리가 오고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소방대원 한명이 뛰어가면서 씩씩거리며 유족측에 향해서 조문을온 소방대원들을 모두 철수하라는 강압석인 목소리로 큰소리는 치는것이었습니다. 누군가 옆에 사람에게 물어보니 중부소방서 장비팀장 고승 이라는 사람이라고 옆에서 수근대더군요,
과연 올바른 행동인지? 비명에 목숨을 잃은 동료직원의 장례식장에서 소방복장을 입고 술에취해 유족들에게 큰소리로 직원들 모두 철수해하고 소리를 치니가 고인의 부인은 그소리를 듣고서는 분해서 한참 이야기를 한후에 실신되는모습이었다.
과연 살해당한 동료직원의 장례식장에서 소방대원이 술에취해서 유족에게 그런행패를 부려도 되는것인지?
정말 가관이 아니더군요! 비명에 목숨을 잃은 소방대원의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을 위로는 못해줄망정 고인의 부인을 실신하게 만드는
그러한 사람이 소방대원의 동료라 하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관련기관에서는 엄중조사하여 도덕성을 상실한 중부소방서 장비팀장 고승을 공무원법에 의거하여 엄중처벌이 마땅하다 사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인의 부인에게 문의하면 확인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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