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 경찰청장님 귀하

 

피진정인 : 노홍근 : 울산 중구 성남동190-239 성남프라자번영회장

 

제15차 임시총회((2012. 7. 8(일) 11시 (구)시민극장))에서 선거관리위원장도 없이 비정상적으로 선출된 현 집행부(관리인 노홍근 회장)은 2013년 9월 현재까지 2013년도 예산 및 전년도 결산 심의와 승인(정관 17조 2항 : 매년 3월 중에 정기총회를 실시한다)도 없이 부당하고 무모하게 번영회 자금을 집행하고 있으니. 이는 성남프라자 번영회의 취지와 정관을 무시하고 사유화(개인 회사)하겠다는 무모한 위법적 횡포입니다.

 

둘째

또한 노홍근은 지난 10년간 전 집행부(관리인 이창경)가 전기세를 과다하게 부과 횡령한 사실(약 2억여원)을 검찰에 고발하면서(곽희열 변호사 선임) 확실한 근거 자료도 없이 독단적으로 일부 1, 2층 상인들에게 환불(1억3천만원, 전세 받은 돈과 관리비등으로 대체) 함으로써 우리 전체 번영회들은 결과적으로 이 부채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셋째

지난 12개월 동안 개월 동안 회장으로 부당하게 총회 승인도 없이 공급을 유용, 월급을 수령했으며 정관에 따라 전체 총회에서 임명해야 할 대의원과 감사를 임의 로 수차례 임명 대부분 사퇴했으며 현재는 감사도 대의원도 부재한 상태 이며 490명 번영회원과 정관도 무시 한 체 독단적으로 번영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번영회를 사유화 위법적인 횡포로 비리를 자행하여 전체 회원에게 막대한 손실과 위해를 끼치고 있으므로 이를 조속히 척결 의법처단하여 주실 것을 진정합니다.

 

넷째 : 현 회장 부정선거의 내막을 아래와 같습니다 (첨부1 : 총회 동영상 CD)

 

지난 4월2일 성남프라자 번영회 총회에서 구성 된 비상대책위원회가 4개월만인 2012. 7. 8(일) 11시에 (구)시민극장에서 개최 된 제15차 임시 총회에서는 먼저 임시의장 선출에 추대를 받은 이철수(비대위 위원장) 의장은 순서에 따라 먼저 정관 일부 수정안과 기타 비대위 법존속에 관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직후 임원 선출에 들어 갔어나 선관위원장이 공석중이었고, 회장선거에 후보가 비정상적으로 등록 (김인곤 후보는 이용식 선관위원장에게 등록 : 노홍근 후보는 정규봉 선관위장에 등록) 된 상태라 하여, 김인곤 후보는 단상에 올라와 후보사퇴를 선언하고 지지자들과 퇴장 함.

이에 총회 의장 (이철수)도 회장 선거에 앞서 각기 다른 두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등록한 사실과 또한 등록한 노홍근 후보가 자격미달(관리비 미납) 이라며 법적인 하자가 있다고 설명 하고,

문제가 있으므로 회장선거는 불가하며 인정 할 수 없다며 선언 하자 사회자가 일방적으로 노홍근 후보를 단상으로 불러 회장후보자 소견 발표를 시켰고 이후 노홍근 후보가 선관위원(장)도 없이 작당하여 회장선거를 강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이에 의장은 이는 번영회 선거법상 위법의 소지가 있는, 부정선거로 다른 편에서 임원 선거규약에 따른 이의를 제기할 소지가 있으므로 이 선거는 인정 할 수 없다고 선언한 후 퇴장했다.

그러나 이후 노홍근측 지지자들이 선관위도 없는 상태에서 선거를 강행하여 회장(노홍근)을 선출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2013. 9. 9

 

진정인 대표

성남프라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울산시 중구 성남동 190-239 성남프라자 707 (cp. 010 7339 0949)

 
분명히 공금 1억3천만을 (과다 진수 전기세 환급) 회장이 상인들의 강압에 못이겨 회장 임의로 주었다고 실토하고 대의원도 모두 사퇴하고 , 정관도 멋대로 위변조하여 횡령이 분명한데도 경찰은 증거부족으로 사건을 종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