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살면서 롯데건설의 공사장 여파로 본 건물에 균열과 누수가 심해 2012년 여름에 2개월 넘도록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2013년 여름에 보름 동안 재피해로 인하여 보수 공사를 다시 했으나 롯데건설측에서는 자기들 때문이
아니라고 회피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새벽 5시 30분이면 공사를 시작하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리모델링후 수차례 구청과 롯데 사무실을 방문하고 전화하면서 대형차량은 돌아서 다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건만
이사람들 역시나 순간 며칠만 지나면 다시 제자리 입니다.
그러다보니 타일사이 줄눈이 점점 벌어지다가 타일에 균열이 가고 지난 금요일에는 온탕 벽면에 붙인 돌이 여러장 떨어져서
임시방편으로 합판을 붙여 놓았고 여탕은 근간에 천정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지는 일이 잦아 목욕하던 손님들이 놀라서
뛰쳐 나오곤 합니다.
도대체 저희가 언제까지 이런 피해를 당해야 하는지요? 또한 인명사고라도 나면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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