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CCTV 가 불량품을 설치하여 폭력을 촬영할 수 없게되었다고 한다.
경기도내 2천257개 초·중·고교에 2만5천733대의 CCTV 를 설치하였는데 불량품을 설치하여 학교폭력을
알아볼 수 없다고 한다. 고화질 CCTV를 설치해야 누가 폭력을 휘둘렀는데 알아볼 수 있는데
2만 5천여대의 CCTV 중 1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가 전체의 6.5%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93.5%가 폭력을 식별할 수 없는 장님 CCTV 라는 것이다.
무용지물인 40만화소 미만도 2천806대나 된다고 한다.
학교폭력을 방지한다며 7백 여억원을 들여 설치한 CCTV의 93.5%가 가짜라니
통탄할 일이다.
무려 2천 여개 학교가 이런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가 탄로났다니....
오호 통재라!!! 대한민국이여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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