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화)
오후3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불법으로 신용카드 제작 발급하여 고객에게 피해를 입힌 신한은행 강력히 규탄
이날 이들은 은행 측에서
보호해야 할 고객을 상대로 억지를 부리며 해결을 회피하는 이유를 신한은행은 즉각 밝히고, 피해 당사자에게 즉각 보상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서] 서민 죽이는 신한은행 강력히 규탄한다! 신한은행은 직원의 직무불찰로 생긴 일들에 대하여 계속 책임회피를
하며 서민을 죽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신한은행 보통예금 통장 2개, 청약부금 통장 1개, 삼성동 소재
오피스텔 대출통장 1개 등 총 4개의 통장에서 예금주인 강해경씨 본인도 전혀 모르게 교묘하고 복잡한 방법으로 예금액들이 불법
인출되었다.
신한은행은 예금주도 모르게 불법으로 신용카드를 제작, 발급하여 신용카드 사용액을 예금주의 통장에서 강탈해 간
것이다.
문제의 카드 발급자와 카드 전달자를 은행측에 알아보니 신한은행 직원의 사원번호와 이름이 조회 됐다. 그런데 사원번호
9200762 하나에 정미란, 이지혜라는 두 사람이 존재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겨 은행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회신이 아직까지
없다.
또한 ‘연지급, 연동발, 연발행’ 이라는 일반고객은 얼핏 그 뜻을 알 수 없는 은행 자체표기 형태로 수표를 발행하여, 약
6천만원 가량의 돈이 연지급의 형태로 인출되었고, 연동발, 연발행의 형태로 3천만원 등 적지 않은 액수들이 여러 번 반복
지급되었다.
이런 점들을 신한은행의 각 해당지점에 의뢰하였으나 고객의 돈이 지급되거나 수표발행 등을 할 때 당연히 인출자의 자필이
들어간 신청전표나 발행전표 내역, 지급처 등 증거서류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들이 보존서류의 기간이 경과되어 어느 것 하나
보관되어 있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신용카드 발급에 사용된 주민거소번호(주민번호)는 출입국관리소, 미대사관, 금융감독원 등 그
어디에서 조회를 해봐도 존재 할 수 없는 주민거소번호 들이었다.
은행 측에서 보호해야 할 고객을 상대로 억지를 부리며 해결을
회피하는 이유를 신한은행은 즉각 밝히고, 피해 당사자에게 즉각 보상을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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