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불법영업을 하여 10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89차, 91차 심판관련 자료중 불법 내용을 고발합니다.
제 89차 심판관련 : 2002. 1. 1 - 2003. 3. 14 기간동안의 이용요금 부과 실태를 전산자료 분석 및 현장조사한 결과 1,776,964 건에 328억원의 요금 감면
통신시장의 공정경쟁 질서를 저해하였으며, 또한 일부 이용자에게만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용요금을 감면함으로서 이용자를 부당하게 차별 하였음.
제 91차 심판관련 : 직원 명의로 단말기를 가개통하고 일반전화 요금에 합산 청구하여 요금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2003. 5. 28 - 6. 27 기간동안 전국 11개 영업지사에 대하여 2003. 2. 1 - 2003. 5. 25 기간중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전산자료 분석 및 현장조사 결과 전체가 아닌 11개 지사만을 표본조사한 결과 3개월이 체 되지도 않은 기간에 신규 가입자 47,078 가입자중 50.1 %에 해당하는 23,579 가입자가 가 개통 되어 있었다는 것을 확인.
이는 허수 경영으로 매출액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주주들을 속이고 허위로 주식가치를 올리는 수법으로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통화 품질 향상에 전념해야할 AS 요원들 까지도 이러한 허수 경영에 내몰리다 보니 통화 품질은 저하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들에게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불법 마케팅에 비협조적인 직원들에게는 인사 고과라는 칼날을 들이대면서 비 연고지 발령등의 가정파괴 행위도 서슴치 않고 자행해 왔으며 이로 인하여 정신병원 신세까지 진 직원이 있는데, 병 간호중에 명예퇴직을 종용하기 위하여 또다시 타도로 발령을 내겠다며 집으로 까지 찾아 오는 사례도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는 KT의 불법적인 영업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감시할 것이며 KT내의 심각한 인권유린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고발해 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3년 10월 20일
전화번호 : 016-837-0088 김 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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