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양천차고지)기사님들 한 끼 식사비 얼마인지 아십니까? 2.400원 입니다.
분식집 라면 한 그릇 2~3.000원 김밥 1.500~2.500원 입니다.
사회범죄자들의 유치장 한 끼 식사비 3.000~4.000원이라 합니다.
기사들 식단은 한 달에 돼지(앞다리?.뒷다리?아주 질기고 퍽퍽함)고기 한 번 정도 나오는데 오후 근무자는
그 마저 냄세도 못 맡습니다.(주로 채소(풀)이주로 나옵니다.)
하루 9시간 근무 중 8시간 정도 운전석에 앉아 근무하는 중노동(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식사까지 부실하니
근무의욕도 떨어지고 인체의 활력소인 영양(단백질)이 부족하므로 유행성 질병과 직업병에 취약한 환경에서
면역력이 약화되여 개인적.사회적 비용지출이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시민들도 기사식당(일반대중음식점)에서 식사를 많이 합니다. 왜냐고요?? 불판에 돼지주물럭고기는
기본이고 갖가지 별미들이 한 상 가득하니 그렇습니다.(운전기사들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야만 고된일을
할 수 있기 때문 일 것 입니다.)
2004년 준공영제 이 후 운송사업주들도 수입에 신경쓰지 않고 안정된 사업을 하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의 동반자인 근로자(운전원)의 식사질에 신경쓸 때도 되였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한, 서울시 관련부서에서도 기사들의 식생활 개선에 행정력을 모아 대시민운송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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