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렇게 억울하게 죽어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10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을 수도한다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한 청년은 억울하게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덧 250일이 다 되어가지만 장례식도 못한채 눈물만을 머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실을 위해....
지난 2002년 9월 18일. 추석을 몇일 앞두고 그는 가족들에게 못을 박고 떠나가야했습니다.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배치 3주만에... 100일 휴가를 한달앞둔 그는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억울하게 죽은것도 원통한데... 자살이라는 조작을 통해 누명을 씌우려고하는 이 파렴치한 이들을... 어찌해야하는겁니까...???
믿지 못하시겠죠? 설마?라고 말씀하시겠죠? 그러나 사실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사실입니다. 도대체 이 나라를 지키는 국방이 이렇게 썩어서야 되겠습니까?
믿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제 고인의 사체사진과 명백히 그들이 위증하고 있음을 반박한 글이 있사오니 아래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ham0918.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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