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3학년딸, 대학2학년딸과 고교3학년아들. 3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사업을 실패한후 어렵게 살며, 의료보험료를 체납하였습니다.
자동차도 압류되고, 개인급여통장도 전부 압류되여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체납이 있어 인정하고 있고 빨리 정리하고져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딸의 대학교학생증에 있는 후불교통카드가 링크되어있는 통장을 압류시겼습니다.
또한 시급4900원 알바통장이기도 합니다.
의료보험은 아빠가 체납했는데, 딸의 학생증이 있는 알바통장까지 압류시킬 이유가 있습니까?
아예 너의 아빠가 보험료를 체납했으니, 알바해서 갚으라고 공문을 보내주시던지요.
지금 심정은 25년 납부한 국민연금 약 8천만원 받아서 의료보험 약200만원 내고 찌질한 한국에서
탈출하여 가족데리고 이민가고 싶습니다.
박근혜정부의 행복이고 희망이고 다 부질없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대통령선거때 속아서 박대표에 한표한거 같아서 씁씁합니다.
다시는 선거고 투표도 안하겠습니다.
서울 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를 규탄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도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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