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피해를준 사람들에 대한 반성문이며..

제가 죽음을 택할수 밖에 없게만든 사람들의 대한 고발장 입니다..

31살의 사회에서도 뒤쳐지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그보다 더 하위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문론 하루에도 수백명이 죽어가고 유명인이 죽어도 하루이틀이면 잊혀진다는걸 압니다.,

저같은 하찮은 사람하나가 없어진다고 해도 그누구도 신경쓰지 않을것이라는것도 압니다..

그치만 지금까지도 저와같이 잘못된선택으로 맘고생을 하고있는사람이 있을것이며 문론 제가 이해가 안가는 현명한분들도 계시겠지만

조금이나마 세상이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문론 변한다 해도 저같이 똑바로 살지못한 사람은 똑같은세상인걸알면 원망하지않습니다..

억울하다고 글을쓰지만 가족을 위해서지 제잘못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있습니다..

남아있는 저의엄마를 위해서라도요..그래서 이글을 남깁니다..

저는 보잘것 하나없는 하찮은 신용도 안좋은 그렇다고 배운것도 없는 그냥 그런사람입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거짓말을 하였고 똑바로인생을 산사람도 아니며 착한사람도 아닙니다..

가족에게는 평생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만을 안겨주었고 제주변사람들에게도

모두 피해만 주었습니다..

똑바로 살지못해 주변에 사람도 없으며 잘난것은 하나없는 그런사람입니다..

저는 엄마와 단둘이 삽니다.. 결혼한 언니에게 매번 손을 벌리며 사고만 치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엄마의 방보증금까지 손을댔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가 살아온길은 너무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제 잘못된행동으로 인해 방을비워야 했고 집이 필요했습니다.

연체도 없지만 은행대출은 되지도 않고 평생 똑바로 살지못해 당장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방보증금을 대납해준다는 광고를보았습니다..여러군데 전화를 했지만 하루에 한번씩 돈을 갚는일이라 월급을 받는사람들에게는 빌려주지도 않더군요..

일당직 유흥쪽만 빌려줍니다.

저는 선택권은 없었습니다..뒤를 돌아보니 60이 넘은 엄마 평생 내뒷바라지를 하던 엄마만 보이더군요..

여러군데 전화를 한뒤 일자리를 속이고 돈을 빌렸습니다.. 빌려주는건 참 간단하더군요..

대출업자이름으로 방을 계약하고 그돈을 하루에 10만원씩 170번을 갚으면 되는거였습니다.. 저는 빌려준다는거에만 감사했습니다.

단 100만원의 선이자와 한달월세 그리고 수수료를 줘야했습니다.. 전 의심이 먼저가서 녹음을했습니다..

내가 돈을다 갚아도 방명의를 돌려주지않으면 어떻하나 하고요 이런고민은 소용도 없는일인지는 몰랐습니다

전화상으로는 말하지않던 수수료가없으면 대납을 해줄수없다고해서 전선택권이 또없었습니다.. 이사짐은 다쌌고 될줄만 알았으니까요..

당장 선이자와 수수료 월세를 준비해야했지만 방보증금을 만드는것보단 쉬우니까요.. 여기저기 구해 만들었습니다..

그땐전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고시원을 가던 쪽방을 가던 수수료명목 으로몇십만원의 돈까지 주며

방을 얻지 말았어여했습니다.. 그잘못된선택으로 인해 제가 이렇게 빨리 죽음을 택할지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모든 조건을 수용했습니다.. 하루라도 밀리면 250만원을 더갚아야한다는말과 함께 모든 대화를 핸드폰에 녹음해놨습니다..

그리곤 일단 기뻣습니다.. 남의돈 남의 이름이었지만 평생고생만 시킨엄마에게 내스스로 먼가를 해줄수있다는게..

죽을힘을 다해 번다면 170일만 열씨미 갚으면 제께된다는 생각으로요

하루에 10만원씩 갚는건 무척 힘들었지만 모든지 했습니다..250만원을 더갚기싫어서 미리찍어나가던 하루도 안밀리고 40일 400만원이란 돈을 갚았습니다..

그치만 너무 힘에 붙혔습니다.. 알바를 나가도 주말은 구할수가 없었고 점점 힘에붙혔습니다..엄마에게 더이상 실망을주기싫어 무엇이던 닥치는 대로했습니다..

중간에 제가찍은돈을 연 120프로 이자로 다시 빌려준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선택권이없었습니다..그렇게 라도 써서 밀리지않아야 이자가 늘어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연120프로의 이자를 다시줘야 하는데 당장 밀리면 쫏겨난다는 생각에 수용했습니다..

밀리면 이자는 눈떵이 처럼 불어나고 집은 내주어야 하니까요.. 그런식으로 작년9월1일부터 8개월이넘는시간 동안을 하루도 안밀리고 찍어나갔습니다..

다시빌린돈에 대한 이자를 한달에 몇백씩 하루에 10만원씩 그리고 월세까지 ..당연히 감당할수도 없지요..

포기하면 아무것도 없지만 되풀이 되는 상황은 보지도 않고 빌려서든 벌어서든 무슨일을 하던 8개월이 넘는시간을 하루도 안빠지고 갚아나갔습니다..

하루라도 밀린다면 몇백이 늘어나는 이자가 너무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그8개월간은 주변에 그나마 남아있던 모든사람들의 돈까지 끌어들이며 가족이며지인이며 모두 다 제가 망가트렸습니다..

8개월이 지난후에도 빛은 처음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방대납금 1500도 내명의가 아니며 갚고 찍은것뿐이 없는데 이자만한달에 몇백 ..

이상황까지 와서도 갚아야할 돈만있지.. 더이상 방법이 없더군요.. 8개월을 쉬는날한번없이 일을할수있는사람은 없더라구요..

돈이없다고 하면 더이상 돌려막아주는것도 해주지않습니다 다시 남은걸 갚고 시작을하면 이자만남고 그렇게 하기위해선 첨에 정한이자까지 완납을 해야지만 다시빌릴수

가 있었습니다..

돈을갚을 기간이 남아있어도 다시 찍으거라도 돌려막기로 막을려면 모든이자를 다갚고 나서 다시 받아야했습니다..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더라고요.. 요새는 직장만 열씨미 다녀도 비싼 정식대부업체라도 한달에 몇십씩만 갚으면 되는돈을 대출도 해준다는데,,

저는 30평생을 그정도도 못해온사람이라는게..비싼 사금융도 이용해볼 기회도 없는사람이라는게요..

이나이까지 방보증금 하나 없이 살아왔다는게.. 하루하루입금한돈과 그사람이 써준 자필 메모..거기에 써있는 글씨... 하루라도 밀릴시엔 늘어난다는 이자내용..

저한테는 너무 힘들고 무서웠습니다..지금도 제가 숨이 멎는 그순간까지가 너무 무섭고요.. 하지만 지금도 선택권은 없다는걸 너무나 잘압니다..

시작을 한 제가 잘못이고 이런상황까지만든 제잘못이고 평생을 잘못산 제잘못이라는걸 누구보다 제가 잘압니다..

그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똑바로 살지 못한채로.. 전이제 더이상 살수도 없게 되었다는사실을 저 스스로 안다는게 너무 무섭고 후회스러울 뿐입니다..

3주전 첨으로 돈을 밀렸습니다.. 없다고 하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거짓말로 시간을 벌었습니다.. 무서워 집을 나와있었습니다.. 부탁을 했습니다..

엄마는 이집이 어떤집인지도 모르고 내가어떤일을 하는지도 모르며 혼자계시니 조금만기다려 달라고요 .. 정말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8개월을 하루도 안밀리고 찍은 저인데.. 주변사람들한테 다피해주면서도 갚아왔던 저인데..

10일만에 저희엄마를 찿아가 말을했더군요..이제는 엄마는 갈때가 없습니다..무조건 비우라고 돈을 빌려갔으며 자기네집이라고..

그리고 모든것을 알아버린 엄마의 실망스러운 얼굴과 엄마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숨을 쉴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못합니다.. 8개월이란 시간을 어떻게 하던 하루도 안밀리고갚아왔습니다..

갚은 이자만 해도 계산할수가 없을정도니까요...

돈을어디다 쓴것도 아니고 본인이름으로 보증금이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몇일을 기다려주지못하고 엄마에게 찿아가야만 했던 그사람이 너무 밉습니다..

더이상 저를 살수없게 만들어서 너무 원망 스럽습니다.. 제가 숨이라도 쉴수있게 조금만 기다려주는것도 안갚을생각도 아닌데 1년이 가까운 시간을 다갚아왔는데

단몇일만에 이런다는게..너무 매몰차게 느껴졌고 그사람은 말하고 방을빼면 그만이지만 전 이제 엄마의얼굴을 볼수도 없습니다..

이건 모두 저의 잘못인걸 압니다.. 저를 마지막까지 믿어준 몇몇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고 이제 사채도 주변도 해결한 힘이 없습니다..

3주를 버틴건..정말 방법이 없을까.. 살수있는 방법이.. 하루에 수십시간씩 고민했습니다..그러면서 시간을 끌어왔습니다..

그치만 하루라도 더산다는게 사치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많이 갚았다고생각했는데..남은건 더갚아야할빛과 길거리로 내몰릴 우리 엄마...

그리고 나를 마지막까지 믿어준 주변사람들에 대한 미안함..그리고 죄책감...

3주간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한시간이상 잘수도 없으며..눈을뜨고 있어도 화장실을가도 이생각뿐이더군요..산다는것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무섭습니다.. 혼자서 죽는다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자살이란 글을볼때마다 저는 더느낍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사람들도 목숨을 끊는데..저같이 가족과 모든사람에게 피해만주고 이날까지 똑바로 살지 못한사람이 죽는게 무서워

시간을 끌고 있다는것이 양심이 없는것이라고요.. 그래서 저는 살가치도 없다는것을요..

그래도 제가 살고싶은게.. 사람 마음인가봅니다..

제가 벌여놓은 일은 사람이할짓이 아닌데..살고는 싶은가봅니다..

그래서 글을쓰기로했습니다..이렇게모든걸 알리고는 그사람들을 볼수 없으니까요..

무서워서라도 죽어야하니까요 제 결단에 더 도움을 줄테니까요..

지금도 저같이 이런고민을 하고있는분들이 게실겁니다.. 무서워서 피하고 빌리기만 하면된다는 생각을하면 결국은 저와같은 길을 갈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갈곳이 없어 노숙을 하더라도..쓰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라는건 무서운 겁니다.. 똑똑하고 현명한사람들은 다아는 사실이겠지만요..

높은 자리에 있는분들.. 힘이있는 분들 우리엄마가 피해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신고센터가 있어도 저한테는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누구도 이런상황까지 오면 사회의 도움을 받지 못할것입니다..사회에서도 저신용자의 못배운사람들은.. 도움을 받을 길이 없으니까요..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그렇게 살아온 저의 잘못이니까요.. 똑바로 살지 못한 사람을 누가 도와줄까요.. 후회해도 신용등급이 모든걸 말해주니까요..

그사람의 계산방법으로는 제가돈을 더갚아야하지만 제가 죽고나서라도 더낸 이자만이라도 엄마가 돌려받을수 있다면 도와주세요..

누구도 저를 동정하지 않을걸 압니다.. 이렇게 살아온저는 도와줄 가치도 없는사람이니까요..제자신이 너무나 잘압니다..

돈만있으면 돈을 벌수 있는사람들은 웃고 있지만 이제 저는 제가 잘못된 인생을 살고 이런일을 벌인걸 후회하고 죽음으로나마 엄마나 몇안되는 제주변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려 합니다 용서도 못할만큼 잘못된 일이고 책임감없는 행동 너무 죄송합니다.. 이순간 까지도 기회만있다면 마지막이다 정말 생각하고 해보고싶습니다..

죽을용기가 있으면 산다는 그말 멀게만느껴집니다 나약한 제자신가 썩어빠진 제정신상태가 문제이지만.. 산다는것 자체가 고통이니까요..

결국은 저도 자식이라고 마음아파할 저의 엄마만 고통받을걸 알지만 저는 더이상 갚을수 있는 능력도 비싼이자를 줄 길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모든걸 다알게된 우리엄마를 볼 자신도 그사람들의 이자를 원금을 다갚을 자신도 몰해도 살아갈 자신이 없으니까요..

죽어서는 그사람들에게 욕을먹을일도.. 변명을 할일도.. 이자를 더갚아야할 이유도 없을테니까요...

조금만 시간이있었다면 이자를 얼마를 받던 조금만 천천히 갚을수만 있게 해줬다면.. 저는 엄마와 함께 살아갈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제가 똑바로 살지 못한 죄를 언젠간 받게 되었을까요.. 문론저의 선택이었고 제 죄라는것을 너무 잘압니다..

제 잘못은 제가 죽음으로 용서를 구하니.. 법이라는거 말로만 있는게 아니라 정작 잘갚을수 있고 살아갈수있는힘을 저희 엄마같은 사람에게도 주세요..

조금이나마 그럴수 있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돈은 무서운거라는걸 알면서 그중요성을 느끼지못해 이렇게 된일이지만.. 힘든 사람들은 막상 눈앞에

저보다 더한사연들 더많은 이자를 내는 사람도 많겠지만..제가 누굴원망할 입장도 아니라는걸 알지만.. 하찮은 삶이라도 정말 살고싶었습니다..

돈이없더라도 혼자인엄마를 옆에서 지켜주고싶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가 있다면 작년 그날로 돌아갈수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었습니다..

너무 늦게 깨달은 제자신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하지만 ..잘못된선택을해서 모든것을 제가수용했다 하더라도.. 불법으로 사채를 하는사람들은 아무런 벌도 받지않는다

는건..

죽어서도 제가 너무 억울하니까요..아무리 하찮은 저라도 너무 억울하니까요..

저땜에 힘들어했던 제주변사람들..너무 미안합니다..

모든 내용은 제 핸드폰과 직접받은 자필로받아놓은메모종이 통장내역에 존재합니다.. 하찮은 사람의 죽음이라고 부디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그사람들이 엄마에게 억울하게 해꼬지를 할까 무섭습니다..

지금도 집으로 수차례 찿아오고 집 비밀번호 까지 알아간 것으로 압니다.. 엄마 혼자계신데 이렇게 숨어서 숨쉬는 것도 죄인걸 알아 이제 마감하면서

도움을 청할 사람도 없기에 엄마곁에 아무도 없기에.. 매번 찿아오는 그사람들을 엄마혼자감당해야 하기에 비밀번호까지 받아갔으면 엄마는 집에있어도

매번 두려움에 떨어야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겨두고 갑니다.. 법도 잘모르는 우리엄마.. 그냥 그사람들 한테 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법이 제편이 아니라 제가 죽는다고 해도 엄마의 고통이 안덜어질수도 있지만..

제가 살아서 하지못하는부분을 조금만 부디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죽어가면서 까지 도움을 바라고 짐을 남겨두어 너무 미안합니다..

무책임하게 죽음으로 모든걸 덮으려 하지만.. 살아서는 이모든것을 용서받을수 없다는걸 압니다...

저같이 못난 인생을 살아오지 않은 분들은 제가 한심하고 죽는다고 해결되나 하시겠지만.. 숨을쉬는 동안은 이모든걸 밝힐 용기가 없기에..

그사람을 신고할 자신도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 용기도 없기에..더이상 엄마에게 있는것이 뻔뻔스러운것을 알기에..

모든걸 알아버린 엄마 얼굴을 똑바로 볼수 없기에.. 이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제자신이 한심하고 나약해 빠진걸 너무나도 잘알지만.. 저는 가족을 고생시키고 저를믿어준 몇몇사람을 실망시켰기에.. 천국에는 못가겠지만..

남아있는 우리엄마가 더이상 저땜에 고통받지 않길 바라며.. 죽음으로도 용서될수 없는 한심한 인생이었지만..

남아있는사람이 더이상 그사람들때문에 고통받지 않길 바라며..이글을 남깁니다..

저의 핸드폰과 본집에 숨겨놓은 장부 정지된 핸드폰 모든 녹음파일과 메모파일에 거래장부를 남겨두었습니다..

법을잘몰라 남은 엄마가 그냥 쫏겨만 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약속한걸 다갚지 않았으니까요.. 방법이 있다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와 제가 피해를준 저를 믿어준 내동생들.. 몇안되는 친구를 짐을 덜수만 있으면 합니다..

부디 그냥 하소연으로 생각하고 모른체하지 말아주시고.. 조금이라고 도움을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말하는 도움은 남아있는 제가족들의 저의 잘못으로 인해 더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그사람들을 더이상 안만날수 있도록

법은 모르지만 그럴 방법이 있다면 부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