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빈서민경제만 죽을지경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우스푸어..집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의 문제는 어제그제 일이 아니지요
전세값만 치오른다고요~??
어찌됫든 결론은 은행권만 배불리는경우가 되어있습니다.
한쪽이 배가부르면 그 어느한쪽은 배를 곯는일이 생기거든요
아파트를 분양받을때 주택활성화인지 아니면 그를 빌미로 은행권의 돈을 집을 사는사람들한테 빚으로 덮어씌운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집값의 70%까지 대출을 해주어 너도나도 분수도 모르고 집을 사게되어 지금 집값이 하락하니 대출만 뒤집어 쓰고 이자만 해도 집값의 반을 내고 있는형편들입니다,.
전세를 주니 세입자들이 불안하니까 대출있는집은 아예쳐다도 안봅니다.
그렇다고 대출금과 전세금 합쳐도 현집값 시세도 안되는데도요
전세보증보험..전세질권설정등...다 소용없어요
그런 안전장치외에 대출금을 반정도 갚고 감액등기를 해줘야만 들어온답니다.
가뜩이나 집값하락에 매매도 안되고 다들 어려운 처지이며 원리금 상환중인데도
한꺼번에 목돈을 갚아야만 전세를 놓을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금리가 낮아 한숨돌리며 원리금 상환을 하고 있는데 그 낮은금리를 목돈으로
갚아야 하는현실 다른 비싼 보험담보 대출등...그런거 상환을해야 그나마 겨우겨우 이고비를 넘기는데,.
은행에서 담보대출해주어 몇년씩 이자받아먹고 담보에 근저당설정까지 해놔 떼일염려없고 ..집단담보대출건에 대해서는 은행에서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하는사람들 대출금의 반정도라도 은행에서 지분을 가지고 권리행사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은행에서 그 지분만큼 팔때 오르면 은행에서 가져가고 내리면 그만큼 손해봐야하는 그리고 그것은 개인들이 집에 살면서 투자하는것처럼 은행에서도 투자의 개념으로 해줘야 합니다. 이것은 행복론 탕감이 아닌 엄연한 투자이며 은행에서 그런의사가 없을시에는 처음부터 대출을 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출을 많이 해주니까 사람들이 마치 큰집을 작은돈에 살수 있는줄 착각하고 지금 이런 하우스푸어들이 속출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부동산정책..취득세 그거 감면해줘야 얼마나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그런제도는 정부에서 세금만 못거둬들이는것이지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데 무슨활성화가 되겠는지요..집이 필요한사람들은 대출을 무서워하는것입니다. 집값이 내릴때 손해가 아니라 대출금 상환능력이 없어질때의 불안감..
대출금에 대해 심도깊은 해결책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상태로는 그나마 집한칸 장만하고 있는 그어디에고 기댈곳없는 중하층의 사각지대를 살펴야 실물경제가 돌지 않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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