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돈 떼먹기 위해 만든 "의정부 경전철"

가끔 탈 때마다 의정부 경전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출퇴근시간 때도 승객이 꽉꽉 차지 않으니 평시에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니 적자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8천억원이 들었다는데 역시 15개인데 어떻게 8천억이 들어갔는지
역 하나에 5000억 이상이 들었다는 이야긴데 역과 역 길이가 1km 밖에 안되는데
무슨 5천억?
반은 떼어먹지 않았나 고개가 갸우뚱 하네요.
의정부 경전철은 애초부터 떼먹을걸 작정하고 한거 같습니다.
이용자 수를 두배로 부풀려 계산하였고, 돈을 적게 들일려고 변두리로 노선을 잡았고
그러니까 이용자가 적을 수밖에요.
가난한 의정부시민들이 한달에 100 억 이상 나가는 적자를 어떻게 담당합니까?
돈 떼먹은 사람들은 시효가 5년이 지나가 버렸으니 조사해도 처벌을 면합니다.
두 다리 쭉 뻣고 3대, 4대째 배두드리며 먹겠죠. 서민들은 골병드는데
시효를 늘려서라도 의정부 경전철 도둑 으르신들 잡아가둘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