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의 자존심 짓밟은 충격사건/우리는 맑은 대전을 원한다
2001년 5월 29일 동아일보 27면 기사 ("쇠고랑 찬 소송의 명수")를 보면,
**대전지검 이모씨 구속 화제**법률해박..."걸리면 끝장"*** 검,경과 인간관계 두터워** 주민들 "구악제거 검찰이 큰일 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는 구속된 이모씨가 검,경과 인간관계를 두텁게한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을 수가 없다.
기사에 실린 이세용씨는 위 표현 외에도 ** "걸어다니는 법전" ,** "그의 그림자가 스치는 곳만 가도 죽는다." ** "검찰,경찰,법원 그 누구도 그를 손대지 못하며 섣불리 건들면 망신을 당하기 때문에 꼼짝도 못한다,"**
**"그의 손에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는 등 그의 악명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그가 요로 요로의 로비에 필요한 거액의 자금을 어떤 방법으로 조달했는지에 대하여 밝힌다.
------ 동아일보 기사에서 기자가 다 밝히지 못한 사건의 진실-----------
@ 기사에 나타난 사회복지법인과 이세용의 연결고리에서 이세용이 사기를 치고 공갈 협박을 할 수있도록 결정적인 조건을 만들어 준 사람은 놀랍게도
현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권선택씨이다.
사기행각의 대상이 되었던 부동산을 사회복지법인이 매도/매입하는데에는
대전광역시의 사업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
1998년4월8일 이세용은 특유의 사기수법을 동원하여 서구 정림동 산 33의 임야(19,835평방미터)와 지상건물등을 자신의 하수인(바지사장) 강철형의 이름으로 갈취하다시피 헐값에 구입한 후 위 사회복지법인에 '대전광역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내준다.'는 조건으로 29억이란 거액에 매매하고 보수공사가지 맡아하게 되었다.
위 부동산을 사회복지법인에 거액에 매각하는데 성공한 이세용은 시청으로부터 재산대체 승인을 얻기 위하여 권선택 행정부시장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세용은 권선택 행정부시장이 취임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아는 권선택이 대전 행정부시장으로 내려온다.
시장출마 준비를 위해 오니까 내려오면 모든 승인을 맘대로 할 수있다.'
면서 호언장담을 공공연히 하였고 부임하자마자 권선택 행정부시장을 활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당시 대전광역시에서 '사회복지법인의 자산대체 사업 승인' 관련 담당자인
유기호씨가 원칙을 주장하면서 승인을 불허하자
이세용은 "권선택 행정부시장에게 말하여 유기호를 타부서로 날리겠다."
고 장담했는데....
결국 유기호는 타부서로 발령이 나고 이대연을 자산대체 사업 승인 담당자로 바꾸게하였고, 그 후 이대연은 시청이 아닌 사회복지법인 사무실로 출근하다시피하여 사업승인 서류를 작성하였고 이세용의 요구대로 사회복지법인 이사장등에게 미성스포렉스가 여의치 않으니 경성스포츠로 계약을 변경할 것등을 요구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산대체 사업승인을 해줄 수 없다."며 이세용의 하수인 노릇을 한 것이다.
이 때부터 위 복지법인은 이세용의 사기행각에 휘말리게 되었던 것이다.
1차로 여기까지만 밝힌다.
대전광역시와 관련기관들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
만일 이런한 요구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파악된 사실들이 계속해서 공개될 것이다.
-------------- 시민들의 목소리 -------------------------------------
@ 악의 싹을 키우는 부패한 행정부시장 권선택은 즉각 사퇴하고 대전시민에게 공개 사과하라. 이세용으로 부터 받은 향응과 금품커넥션에 대하여 우리는 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 대전광역시장과 검찰은 권선택의 부정한 목적과 직권남용으로 이루어진
파행적인 인사문제(유기호/이대연)를 철저히 조사하여 엄단하라.
*시청직원 이대연은 왜 시청에서 근무하는 시간보다 사업승인 대상자인
사회복지법인 사무실에서 이세용의 하수인격인 이원규와 더 많은 시간을
근무했는지 그 이유를 철저히 조사하라.
@ 이세용의 범죄(사기행각)에 이용된 경암빌딩에 대전광역시에서 거액(20억원)의 전세보증금을 지급하였는 바,
-홍선기 시장은 그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해명을 하라
-홍선기 시장은 전세보증금 20억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를 해명하라
(20억은 시민의 혈세이다./ 반드시 회수하라)
@ 이세용이 상기한 사회복지법인에 매각한 부동산(경암빌딩/경성스포츠/미성스포렉스 등등)에 대한 사기부분도 철저히 조사하여 엄단하고 공개하라.
@ 검찰은 미온적인 수사에서 탈피, 적극적인 수사로 사회악을 제거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검찰이 될 것을 촉구한다.
@ 법원은 사기수법에 능한 이세용에게 또 다시 기만당하지 말고 철저히 심리하고 격리시켜 우리 대전시민이 편안하게 살도록 하라.
위의 요구사항들이 신속하고 명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우리가 확보한 증거와 내용들을 계속 폭로할 것이다.
*****대전 시민 여러분!
맑은 대전을 건설합시다. 우리의 자존심을 지킵시다.*************
*****맑은 대전 건설 시민모임을 지지하는 것, 그 것은 자존심입니다,****
***이 글을 청와대/정부기관/언론사/기타 대전시민과 관련있는 단체들의
홈페이지에 퍼다 부치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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