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로 흥국생명 빌딩의 EXIT~~
저는 지금 신문로1가에 위차한 인텔리빌딩이란
흥국생명 빌딩에 있습니다.
저희 건물은 지하 3층과 지상 24층까지 건물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최고 기능의 엘리베이터는 모두 정지 되어 있고
비상계단은 2곳이 있습니다.
문제는~~~
22층과 23층 24층에는 흥국생명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1층에서 2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아에 쇠창살로
계단을 막아 놓고 그것도 모자라 큰 좌
물쇠로 문을 잠궈 놓기까지 했습니다.
저의 상식으로는 어떻게 비상 계단에 쇠창살을 설치할 수
있으며 열쇠고 잠궈 놓을수까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행정자치부 여러분...
이건 명백히 소방법 위반이 아닐런지요..
재해에 대비하자며 여러 방송에도 사전 준비 작업을 많이
다루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구지하철 사건을 잊었는지 이
건물에 불이나면 우리 흥국생명 직원들은 꼼짝없이
타죽어야 합니다.
대명천지에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씁니까?
행자부 여러분의 곧은 결정을 지켜볼 것입니다.
생명보다 더욱 소중한 게 돈입니까? 왜 흥국생명을
봐주는겁니까?
돈 때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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