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파탄에 주둥이닥친 전라도운동권#
하이텔에 올린 글입니다..조회수와 찬성수가 장난이 아니군요,,..
제 목 : 의보파탄에 주둥이닥친 전라도운동권! [65848]
등록자 : 이동규(철심장) 조 회 수 : 783 추천수 : 139
등록일 : 2001-03-20 18:55:33 관련자료 : 없음 본문크기 : 3681 Byte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새삼 5.18을 위해 투쟁했노라며 정치판에 기어들어 의원되더니 5,18날
기생술파티 벌이던 파렴치한 그들이 6월항쟁이라 일컫는 6월전라도정권
찬탈투쟁이 생각납니다..
당시 그들에게 속은 일부 시민들과 학생들은 그래도 민주주의와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싸웠는데 기득권 정치세력 물러가라고 목메 외치던 그들이
3김세력중 한 전라도정치꾼의 가랭이 밑에 큰 절 올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
민중들은 속아 왔었다는 것을 처절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소위 민중들을 위해 6월 항쟁을 했다면,소위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다면
왜 지금의 의보파탄이나 금감원 게이트,조폐창 파업유도사건같은 부정부패
엔 전라도운동권들이 데모 한번을 안벌이는 것일까요? 이상하지 안싸옵니까?
지금 모든 시민들과 민중들이 허탈해 함은 떡잎부터 누렇게 떠버린 소위
운동권학생들이란 녀석들의 지역주의적,좌익파시스트적 정권찬탈투쟁욕에
경악을 금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좌익은 뭐고 우익은 뭡니까? 보수수구는 뭐하던 자식들이고 진보세력은 뭐하던 놈
들입니까? 썩어빠진 구시대적 이데올로기에 물들어 지역주의적 정권찬탈 야욕으로
농민운동을 빙자하여 농민들을 우롱하고,노동운동을 빙자하여 노동자들을 경멸하며
이용해먹고 결국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신양명을 위해 학생운동을 이용해쳐먹은
소위 운동권놈들,특히 전라도운동권놈들이 지금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고
현 정권의 무능부패정치로 민중경제가 파탄에 이르러 다시한번 실업자 100만명시대에
들어서버린 지금의 상황에 데모한번 안하고 오히려 김대중 냉전정권옹위에만 혈안
되있는 일부 운동권녀석들을 볼때..그리고 그들이 종경하고 거울로 삼는 5.18날 기생
술파티나 벌인 386운동권의원넘들의 정권아부작태를 볼때...우리는 황사로 흐린 봄
하늘의 따스함으로 나른해진 몸에 한없이 무거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지는 것입니
다.
조국의 의혈학생들이 모두 운동권이 아니며 학생운동권들이 다 전라도 운동권이 아
니기에 살아있어야할 이 시대의 의혈학생동지들에게 고합니다. 왜 그대들은 민중들의
고통과 아우성을 외면하고 있는지요? 그대들의 투쟁은 오로지 김대중각하의 만수무강
과 김정일동지의 영광만을 위해,혹은 특정정파의 정권찬탈등의 더러운 정치정쟁만을
위해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진보라는 정체불명의 서양사상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
입니까? 왜 140조원으로도 모자른 다는 공적자금 조성으로 껍데기가 벗겨내지고 있는
민중들의 고통과 신음에 대해서는 화염병은 커녕 대자보한번 붙이며 투쟁하는 학생들
이 없으신지요? 그런거 해봐야 학생회장이 나중에 국회의원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
서 그러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버이 김대중씨나 김정일씨에게 아무런 정치적 도움을
안주기 ‹š문에 그러는 것입니까? 학생운동이란 모름지기 무엇을 위해 있는 것입니
까? 노동자와 농민들이 학생운동을 위해 있는 것입니까?
좌익은 뭐하는 것들이고 우익은 뭐하는 것을 입니까? 우리 민족들 그런 단어조차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조국의 학생들이 민중들의 아픔과 고통을 모른채하고 선명한
민주학생운동이 아닌 정권찬탈 정치투쟁학생운동이나 좌우익이데올로기투쟁 냉전학
생운동이나 하고 자빠져 있으니 될 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안다고 그런 썩어빠진
학생들이 있는 나라는 빨리 망하는 게 세계역사를 도와주는 길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의료보험 재정파탄은 그런 무능한 지역주의 정치꾼을 민주화운동
이나 민주투쟁을 빙자해 밀어주고 충성을 다바친 전라도운동권들의 책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죄악의 책임이 히틀러와 함꼐 그를 뽑아주고
밀어준 독일국민들에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인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쯤이면 더러운 정치꾼들의 가랭이밑에 기생하는 운동권청년들이 아닌
진정한 의혈학생,의혈청년들을 볼 수 있을지...조국의 미래가 다가오는 황사와 함꼐
암울한 오늘입니다....
뒤에서 돈세고 자빠진 모습이 학생운동권들의 모습이였기에 지금 조국의 미래는 없
는 것입니다..이제는 그런 더러운 운동권들이 아닌 진정한 의혈민주학생들의 새 시대
가 열려야할 의혈민중의 시대인 것입니다.
-.- 타오르는 민중의 불꽃, 플라자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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