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욕구중에 하나가 안전에 대한 욕구일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작게는 자기 자신부터 가족,친지, 이웃,그리고 국민전체가 모두가 재해,재난,각종 사고없이 늘 안
전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현실은 어떤 말로 필요치않을 정도로 비참한 수준입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대형사건,사고,태풍으로인한 재해등 실로 천문학적으로 추산되는 재산피해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고귀한 인명의 손실도 매년 증가하고 있구요.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국가에 재해,재난을 관리할 조직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위정자들이 삼풍백화점 사고후 재빠르게 재난관리국을 설치하는 기민한 행동을 보였으나 실천없는
조직,행동이 따르지않는 식물기구로 전락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재난관리국이 국가적인 비상사태에 한번도 제대로 대응한적이 없으며 만약 제대로
재빠르게 대응하고 대비를 하였다면 매년 되풀이되는 비참한 재해,재난은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
고 재산 및 인명피해도 많이 감소가 되었겠죠.
그러나 소방은 어떻습니까?
각종 사고나 재해,재난현장에는 어김없이 소방인을 부르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넘쳐나지 않습니까?
실천하지않는자와 실천하는자의 극명한 차이점 입니다.
이제 명칭을 가지고 장난치는 우를 범하는 소인배는 떠나야 합니다.
국민들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녹을 먹는자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신의 밥그릇보다는 국민을 생각할 줄 아는 현명한 위정자가 필요한때 입니다.
잠시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은 짧으나 국가와 국민은 영원 합니다.
(소방방재청)국민의 이름으로 지켜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도 안전하게 살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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