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해마다 구타로 숨지고 다치는 의경들이 얼마나 되는지...
경찰내부의 이러한 행태를 언제까지 국민들은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마음 조금은 헤아려 주실순 없는지요?
재수가 없어서 군대가려다 줄잘못서서 의경으로 차출되어 모진구타
괴롭힘 경찰들의 머슴취급하는 의경들의 이런 작태가 근절이 안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장관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군부내에서는 20년전에 구타금지령이 내려져 요즘군대는 분위기가
넘 화기애애 하다고들 하는데...
유독 경찰내의 개혁은 왜 안되는지요...
아들면회 갔다가 의경을 관리감독 하는 책임자의 무성의한 태도와
부모에게 왜 면회왔는냐는식의 면박을 듣고 뒤돌아서는 부모의 마음
어떻했는지...
도대체 이게 민주경찰의 현실이란게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구타로 숨진 의경의 부모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다시는 이런행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행자부내의 개혁을 단행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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