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
한마디 하겠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네 어쩝네 하면서...
무슨 월 임대료가 그렇게 비쌉니까?
보통 서민들이 월 임대료를 20만원이상씩 낸다면...생활은 어떡게 하겠습니까?
이게 과연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인가...? 의구심이 가득합니다.
차라리 임대보증금을 조금 더 받구...월임대료를 낮추는게 어떠할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닌가요?
왜냐하면?월 임대료는 없어지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임대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을수 있기때문에 저축성을 띠고 있습니다.
적금 넣는다고 생각하고 임대보증금은 인상해도 그렇게 부담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월 임대료는 말 그대로 없어지는 돈입니다.
20만원의 월 임대료는 일년으로 따지면 240여만원 정도 됩니다.
그돈이면...월세보다 더 부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차라리 월세아파트에 살고 말지 보증금까지 내고 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국가에서 하는 이런 정책으로 인해서...일반 아파트에서는 옛날에는 찾아볼수 없는
보증금 얼마에 월 얼마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택공사는 서민을 등쳐먹는 공사라는 오명을 씻으시기 바랍니다.
서민 착취하는 임대아파트 제도를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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