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북파공작원 의로64년6월10일전사한 한 우근의장남 한 상명입니다. 정보사민원업무 처리과정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 의로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어 이글을 올립니다. 정보사에서 현재 전사자 및특수임무 수행자 등관련된 분 들께 위로보상금을지급하는 업무를진행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업무수행과정에서 민원인의 업무처리 결과 및 그 과정을 문의하면 지금 작업중이다.모른다,기다려라는말만하며 막연한 답변만하고 있읍니다.그리고.민원실전화[02-592-3655]는 코드를뽑아놓아[03년 5월 9 일13시에정보사 민원실을본인이 직접방문하여 본 사실임]전화 통화는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며,보상반전화[02-595-6292]는 FAX와연결하여 재수좋의면 통화가능하고,자동으로통화중 또는연결상태에서 FAX로전환되어 통화를 할 수 없는상태입니다.
국가유공자분들께 명예회복과 그 공적을 역사에 기록하는 중요한 업무를수행하는 사람들이 이런 정신상태로는 본인생각은불가하다고보는 바 입니다.03년 6월9일14시에 민원실을방문하여 보상반 담당자를 면담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으며 본인이 신청한 위로보상금 지급날짜를 문의하였드니 모른다는 답변만 들었읍니다.그리고,민원실장이라는 분 이 내 귀를 의심케 하는 이유를 설명하였읍니다.특수민원실에서는 위로보상금지급업무는 법 규정이없기때문에 처리기간도없고.담당자에게 책임도묻지않으며,하는대로한다는 것입니다.국민의혈세로 조국이 위난에처 했을때목숨 바치신분들께 위로보상하는업무를수행하는 특수민원실 담당자의 근무자세가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분하고 억을해서 대통령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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