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굉장히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억울한 일을 당해 부추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5월 4일 11시경 주위사람(여동생,여친)과 간단한 술자리를 갖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경 키가 가해자 이정길씨가 제 옆을 지나가다 안보이는 계단에 걸려 저에게 넘어지는 찰나 두손으로 받쳐 주었고 그는 저에게 사과보다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의 일행에 심세진이라는 남자가 한명 더 있었습니다. 저는 이정길씨가 자꾸 폭행을 하자 서로 싸우기 시작했으며 이때 심세진씨는 싸움을 말렸지만 이정길씨와 싸움이 끝날 찰나 심세진씨가 갑자기 저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하였으며 그와 거리가 밀려 나갈때 쯤 왼쪽 머리와 어깨에 500cc잔으로 이정길씨가 내려 쳤으며 잔이 깨지자 그것으로 저의 오른쪽 등에 그것으로 저를 찔렀습니다.
그들은 도망가다 시피 나갔고 술집 주인의 도움으로 그들을 붙잡구선 경찰서로 연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 사건의 가해를 인정하던 사람들이 법정에서는 지금은 거액의 변호사를 선임하고 증인매도가 의심이 가는 행위로 저를 오히려 시비붙인 사람으로 바꾸고 500cc잔으로 찌르지 않고 제가 넘어져서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증인은 가해자 이정길씨가 저를 폭행하다 말릴때 오른쪽 팔목 인대가 늘어나 같은 피해자였지만 어떻게 합의가 이루어 졌는지 지금은 그 사람들과 같이 저를 나쁜사람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 증인은 사건발생시 여자로서 너무 흥분 상태에 빠져 어쩔줄 몰라하는 기색이 아직도 생생하기만 한데 그녀는 거짓 증언과 자신이 정확히 보지 못한 부분을 증언하고 있어 곤욕스러운 상태 입니다.
또한 심세진씨는 제가 폭행을 가해 전치 미상의 결과가 나왔다고 하지만 저는 그에게 폭행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정말 억울하게 당한 처지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측 가족은 저에게 정식적인 사과를 아니하고 오히려 배짱을 부리며 합의금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한 말이 기억 납니다. "우리에겐 증인이 있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합의를 해주지 않았다며 지금은 공탁 250만원을 걸었고 심세진을 이용한 쌍방 같은 진술을 만들어 지급명령이 순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원의 벌금이 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해서 변호사를 사고 싶어도 너무 비싸 살 수 가 없습니다. 그동안 병원비에 정신치료를 감행한 비용을 환산한다면 지금 빠듯할 지경입니다. 국선 변호사를 선임해도 저의 억울함을 대변해 주지는 않더군요 그냥 서류상 꾸며있는 글씨를 읽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국선 변호사와 일반 변호사의 차이를 대번 느끼는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현재 지급 명령에 대해 불복종 상태로 10일 10:30분 이정길씨와 병합으로 재판을 받은 상태지만 판사님은 24일 오후 4시경에 다시 소환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억울 합니다.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죄를 인정하고 진심어린 반성을 하구선 죄에대한 선처를 빌었으면 좋겠는데..
그들은 능력있는 변호사를 이용해 사건의 진실을 조작하고 외곡하고 있으며 증인매도의 의심이 증폭되어 가고 있습니다. 증인또한 제대로 보지 못한것을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능력 없고 돈없으면 억울하게 당합니다. 저는 이 사건이 외곡 됨과 동시에 심한 정신 분열을 느껴 내일부터 종합병원에 치료를 의뢰할 형편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서민이 폭행을 당해도 죄인이됩니다. 어디에 호소할떼도 없는 암흑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모두 죽어야합니다. 이민갈 돈도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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