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니 정부가 뒤늦게 심각석을 깨닫고 방방 뜨는데...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행사와 시공사가 짜고 건설비를 아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지자체가 입주자 편을 들지않고 시행사와 시공사 편을 들었기 때문에 살인사건으로
번진 겁니다.
윗집에서 나는 소음 뿐이 아니라 옆집에서 코고는 소리까지 들리고 아이들 뛰노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벽을 얇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시멘트를 아끼고 방음시설을 아끼는 부실공사가 살인을 부른 것입니다.
얼마나 시끄러우면 살인까지 하겠습니까?
층간 소음은 텔레비젼 토론 몇번하고 공청회 몇 번 한다고 삽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층간소음은 법을 바꾸지 않고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시공사와 시행사가 짜고 부실공사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런 부실공사를 막는 장치를 강화시켜야 합니다.
소음이 나면 입주자는 항의를 할 수 있고 시공사와 시행사는 즉각
소음이 안나도록 고쳐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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