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면, 막말로 표현해서 한마디로 걸려든 것 같습니다.
고소를 당하여 억울하게 죄인이 되었다면, 먼저 상대방 쪽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 보십시오.
올리신 글대로 조사하지 않고 죄인으로 만들어 졌다면, 압력을 행사한 사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사를 하지 않고 검찰로 사건을 송치 했더라도 기소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소의견을 근거와 증인들의 증언과 분석해 보십시오. 허위로 죄가 있다거나 잘못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하십시오.
그리고 경찰서를 청문담당관실을 찾아가서 청문담당관에게 억울한 사연을 말하고, 담당형사와 면담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십시오.
면담일이 잡히면, 녹음기 또는 홈비디오 카메라는 갖고가 면담을 하기 전에 설치 허락을 얻으십시오.
녹음기 보다는 홈비디오 카메라가 더 좋습니다.
얼굴을 촬영하면, 설치 허락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청문담당관이나 담당형사의 얼굴은 촬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못 얼굴을 촬영하면 초상권 침해가 됩니다.
홈비디오 카메라가 좋은 이유는, 촬영한 장소가 경찰서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인으로 만들어진 부분에 대한 상대방의 근거를 차근 차근 히 요구 하십시오.
내가 근거나 증인이 없다면, 근거나 증인을 먼저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근거와 증인을 먼저 확보한 다음 이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내가 근거나 증인 없이 이 절차를 밟으면 되 물릴 수가 있습니다.
내가 명백한 근거나 증인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경우라면 거의 백퍼센트 압력 행사자가 있습니다.
우선 억울함을 호소하기 전 잘못을 파헤쳐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밟지 않으면 당하고 말 것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당하지 않습니다.
근거나 증인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그들의 잘못이 들어나고 고의적으로 죄인으로 만들었다면,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이 사회의 비리를 뽑을 수 있습니다.
현재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을 견제해 주는 기관이 없습니다. 재판부도 믿지 마십시오. 내 경험 상으로는 한통속 이었습니다.
올바른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상당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서민들이 마음 놓고 이 사회에서 살려면, 경찰, 검찰, 재판부에 대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억울한 사람들의 恨을 풀고 권력기관을 견제할 특검청이 설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의 비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 같이 특검청이 상설기구로 설치되도록 노력합시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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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 옥치대 경장을 고발합니다
먼저 불철주야로 부정부패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추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얼마전에 당했던 일이하도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2003년5월1일에 부산 다대포에서 어머니와 아버님 그리고 친구분두분이 함께횟집에서 술을 한잔하다가 젊은사람들과 (8명)있었던 폭력사고입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긴 관계로 이런저런 이유로 어머님과친구분이 젊은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진단이 각각3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를받고 있는과정에서 (가해자 이재경 외2명)이재경씨가 사과를 하러오지않길래 담당형사인 옥치대 경장께 조사는 언제받습니까하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어머니 건강이 좋지않으니까 몇일후에 받자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줄알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한달이 가도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를걸어 조사 언제받습니까하고 또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바빠서 일주일안에 연락을주겠다고 하더군요 경찰관이 한약속이니까 또믿었습니다 그런데 열흘이가도소식이없길래 또 전화를해도 또 어기기를 수차례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오래 조사를 안받는거아닙니까하고 물으니까 옥치대경장의답변이 3개월안에만 조사하면 괜찬다는말을하면서 약간 짜증을내더군요.
그리고 8월초에 전화를하니까 검찰로 서류를넘겼다고 하더군요 저희어머니는 폭행을당하고 병원을다니면서 식당일도 못봐가면서 손해가이만저만아닙니다 그리고 검찰청에가보니까 9월18일날 접수가되고 9월24일날 종결처리가 되었다고합니다 도대체 이게말이나됩니까 어머니는 지금 현재도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서 치료를받습니다 사람을 폭행하고 사과한마디도 못듣고 그냥 이렇게 허지부지 끝나야만하는현실이 돈없고힘없는서민은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병원에 한번오지도않고 사과한마디 못들은 가해자이 재경씨를 어떻게 해야합니까 옥치대 경장에게 묻습니다 3개월 안에만조사하면 괜찬다고해서 그래서 딱3개월을 넘기지않으셨는지요? 당신이 만약 제입장이면 약속을 수차례어기는 경찰관을 어떻게 생각할런지요? 3개월동안 고통받는 가족들의 심정은 알고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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