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용인시 죽전동 289-6(봉화빌라 다동)에 조용히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이곳은 토지공사에서 택지개발을 하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생활의 고통과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분당이 가까워 교통도 괜챦은 편이였고 전원적인 곳이기에 마음 편하게 살아보겠다고 찾아온곳인데...어느날 갑자기 정부시책이라며 이곳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됀체 수용 개발하고 있는 토지공사 임직원들께서는 이곳에 살고있는 주민의 고통과 아품을 얼마나 헤아려 왔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매일 파헤쳐진 주위환경에 아침과 저녁에 진입로가 달라 어둠속에 헤메기 일수였고 흙먼지 때문에 한시도 문을 열고 살수 없을 지경뿐만이 아니고 건물은 노후화되었고 차량등 기관지염등으로 고통받은 주민이 얼마나 많은지 이러한 고통도 좋아진다는 당사 직원들의 말만 믿고 참고 위하며 살아왔는데....
1. 도로등 주변이 흙으로 높게 매립하는 바람에 본 건물은 땅속에 묻히는 지하 건물이 되었고 침수등 위험이 큰 관계로 재산상의 피해는 당연하고
2. 한블럭에 실선 같은 경계로 상업지와 주거지로 분할해 놓은 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4층 기준빌라 정면에 7~8층 상가 건물이 들어 선다면 햇볕한점 볼수없을게 뻔한데, 위의 지적이 현실이 된다면 우리 주민은 토지공사를 원망하며 살 것 같습니다. (도로등 다른 경계로 주거와 상업지가 분리 되었다면 이해합니다.)
3. 주차장 없는 택지개발은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주차장 없는 주거공간을 토지공사에서는 지향하고있는가 묻고싶다.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어야한다. 앞서 올린 민원의 해결이 어려우면 저희 주민일동은 본건물소재의 지번을 상업지로 용도지정해 줄 것을 강고히 빌겠습니다. 해답을 기다립니다.
봉화빌라다동 주민일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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