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가 적자라고 시민세금을 무조건 퍼주면 뭐합니까?
부산시 금정구 삼화여객(주) 관리 감독합시다
세상에 출근을 몇 년 동안 한 번 안하는 사람에게 출자임원이라며 명목으로 월급 500만원 넘게 매달 지불합니다.
2004년12월까지 동성게이트로 수개월동안 미국 도피해 있는 삼화여객 전 대표이사에게 매달 수 백만원의 월급을 지급하여 외화를 낭비했습니다. 회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대표이사 부인 승용차 기사의 월급 수백만원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유령직원에게 매달 월급을 지급했습니다.
시내버스 회사는 민간기업이면서도 공익성을 띠기 때문에 국가나 시에서 세금으로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청은 세금이 어떻게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지 관리 감독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적자노선에는 아예 시에서 인가한 버스 대수를 운행하지도 않는데 유류보조금은 뭐하러 지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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