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인즉슨 이렇습니다.
가끔씩 국립 수목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국립수목원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빨간 날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보호 차원에서 개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휴일날 사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면 , 일단 전화는 당연히 안되죠.
공무원들이 운영하다 보니 아쉬운 데로 그렇다고 친다면 , 인터넷으로 접속할려고 하면
서버를 죽여 놨는지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천상 평일날 공무원들 출근해서 서버 킬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웃긴건 평일날도 퇴근 후면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시간 새벽 00:35분 인데요, 접속안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무사안일. 국민의 새금으로 운영되는 국립수목원이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주차비와 입장료 받아서 다 뭐합니까?
솔직히 안에 들어가야 별 볼 것도 없습니다. 공기 좋다고 해서 그냥 가는 겁니다.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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