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여년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회사의 직원으로 관급공사를 시행중에 있읍니다
건설관련 공직자들은 돈먹는 송충이나 다름 없습니다.
매달 의무적으로 월례비 챙기고
휴가간다고 휴가비 받고
자체 체육행사비 받아내고
감사받는다고 감사경비 요구하고
해당부처 전직원 애경사비
골프경비
주식비 등등 ....
관급공사 최저가 입찰에 어렵게 수주한 공사 한건에 정말로 힘에 부친답니다
안주면 엄청난 태풍을 만나지요
시공사의 약점인 설계변경시 법은 뒷전이고 자체 시행했던 관례대로 무작위 공사비 삭감하고 이의를 제기하면 무기한 검토중단으로 시공추진이 어렵게 하지요
고로 시공사는 대감(공사감독)들의 비위나 맞추는 꼭두각시에 불가하답니다
더러운 공직자 너무나 많습니다 지속적인 단속으로 청렴한 공사가 될수있도록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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