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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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8월 20일 14시에 수원지방법원 이천지원에서 즉결심판을 받으러 경기도 이천시 법원에 갔는데 재판관이 큰 소리를 치고 거만하기에 이름을 알아보려고 민원실에 가서 김상진씨에게 판사님 이름을 물었습니다. 국민으로서, 또 재판을 받은 사람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질문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김상진씨의 태도가 어땠는지 아십니까?
판사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니까 대뜸 "아버지뻘 되는 사람한테 그게 무슨 소리냐" "니가 무슨 민원인니냐" "니까짓것 마음껏 떠들어 봐라 " 라며 민원인인 저에게 폭언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떳떳하게.....
꼭 일제시대때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더군요.
제가 "녹음기라도 가져와야 되겠다"고 하니까 "마음대로 하라" 니까짓것 까불어야 봐야" 식의 막말을 계속 하였습니다.
또한 "니가 배웠으면 다냐, 니까짓껏 배워봐야 얼마나 배웠냐" 식의 막말을 큰소리로 서슴치 않고 떠들었습니다.
도저히 이런 말을 듣고 정말 참을 수 없더군요.
도대체 법원 직원인지 깡패인지... 국민이 세금내서 깡패를 고용하다니... 이게 무슨 개혁입니까? 좋아진게 하나도 없는데.
저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아니, 정당한 주장을 합니다. 반드시 경기도 이천법원 김상진씨의 옷을 벗겨 주십시요. 저는 세금 내서
그런 깡패같은 법원직원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그런 법원깡패를 고용하라고 세금 냅니까?
정말 공무원들이 왜 이렇게 깡패처럼 설치는지, 더군다나 법을 다스리는 법원이... 정말 회의가 듭니다.
이래서는 우리나라가 바로 설 수 없지요.
그런 법원에서 공정한 심판을 내릴 수 없지요.
김상진 공무원의 하는 태도를 보면 평소에 무슨 짓을 하는지
짐작이 갑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인데 김상진씨는 국민을 잡아먹으려고
대드니 정말로 이천지방법원의 앞날이 암담하군요
꼭 징계하여 다시는 이런 깡패짓이 없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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