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 4년째....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한에 남아라면
국방에 의무에 충실히 해야잖습니까. 그래서 주소를 자취방 옮길
때 마다 변경했습니다. 문제는 고지서 입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발행된 고지서 딱 한번 받았습니다. 외대살때... 그때 저에 인식에
변화가 좀 있었줘.. 극민의료보험이 따로 있구나.
근데 다 한통속이다 이 말이죠.. 고지서 한번도 발행하지않고
3개월에서 5개월 후 가압류 최종통지서가 당연하다는듯이
집으로 오는 겁니다. 제 자취방으로.. 한 두번이 아니라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몇달이 한번에 내면 목돈입니다.
가압류통지서는 제대로 오는데 왜 보냈다는 고지서는 없냐고요..
누가 해명 좀 해주세요.. 한마디로 의료보험 국민 잡아먹는
강도다 이겁니다. 두번째 당했을때는 무진장 싸웠습니다.
그리고 제발 고지서 보내주고 이야기 해라 그랬더니 딱 한번오고
끝입니다. 저도 지치고 지쳐 그래 맘대로 해라 하고 나뒀더니
이번에 또 가압류 최종 통지서 (공매) 자취방으로 온겁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무진장
혈압오릅니다. 낼 전 또 싸울겁니다. 이번에는 저도 무슨 말이
나올지 예측불허입니다. 이제 이판사판입니다.
아참 한가지 더하자면 저 군대 가있는 동안에 가압류 어쩌고 저쩌고
해서 우리집에 협박해서 20만원인가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웃기것은 군대갔다고 신고를 안했다는겁니다. 글구 영수증 있음
가져오라는 겁니다. 나참 국민세금 처먹고 사는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그 당시 고모님께서 해결하셔서 영수증
어디있는지 모르고 또한 전 군복무중이어서 시간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아무말 없습니다. 이거 감사에 걸리는 것 아닙니까.
대한 남아중에 군대갔다고 어디 신고하고 간 사람 있음 나와보십시요.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정말 이민 가는사람들 잘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적극 찬성입니다.
이런 나라 살아봤자 100% 손해보는것 아닙니까..
누가 속시원하게 말 좀 해주세요... 아님 카페를 개설하려고 합니다.
세금에 속지말고 의료보험에 속지 말고 대한민국 잘 사는 나라
만들어 보세... 전국에 저 같은 사람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자기내들 대모하기 바쁘지 그러고는 세금 받아 배채우지
하는 일은 어떻게 해서든 최고에 이익만을 치하려 하고..
정말 넘 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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