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일주일에 꼭 두번
신문사 지국에서 온다. 신문 보라고.
밥통도 가져오고 청소기도 가져오고..
자전거일보, 비데일보,전화기일보, 텔레비젼일보는
무슨 무슨 신문인가?
또 공정거래위원회는 왜? 신문사에는 솜방망인가?
이젠 줄서기 대선도 끝났으니 국민의 알권리를 더이상
오도하지말고 아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셔요!
지발 부탁드려요! 깡패같은 사람이 신문 읽으라고 오면
하루 종일 김이 팍 새여.
지발! 그리고 철새정치인과 대선기간동안 헛소리한
국회의원들은 어찌되나요?
도청사건은 중요한데 이것도 없었던일로 하나요?
총선때가 되면 또 써먹을텐데,,,,,
그리고 대통령 선거... 공정했나여? 아니라고 하던데..
정부는 왜 말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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