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서 성업 중이던 뽀뿌라마치가 얼마전 경찰의 집중 단속에 밀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없어졌다는 뽀뿌라마치가 사상터미널 주변 괘법동에서 더 크게 성업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사상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오리엔탈 호텔주변 여관 골목, 괘법파출소 주변과 지하철 사상역~대원에딩홀~사상초등학교앞(덕포파출소)입니다.
이곳에는 밤마다 불량 청소년, 어깨(주먹잡이), 삐기들이 설치고 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노골적으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요즈음은 여름이라는 핑계를 대고 업소마다 내부가 훤희 들여다 보이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원 웨딩홀옆 술집 골목과 덕포파출소 부근 대흥약국~한신아파트 입구 양쪽 길가에는 더욱 심합니다.
택시 기사들이 이곳에 손님을 데려다 주면 두당(1인당) 2만원의 사례비를 받는다고 합니다.(충무동에는 두당 3만원)
이곳은 주택가와 인접하여 있는 곳이라 청소년들에게 교육상 너무 안좋습니다.
그래서 두곳 파출소(괘법,덕포파출소)에 단속을 해달라고 여러번 신고를 하여도 제대로 단속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이곳을 집중단속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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