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행정을 이데로 놔둘수없다. 과장집에서 그정도면
참여정부도 눈감고 봐주려는지 묻는다.
세상에 그정도로 경악하지 않는것보면 이나라 국민성도
면역이 생겼나. 그런 사건을 접하고서도 누구 한사람
답변이 없다. 세무공무원 일년이면 아파트 한채 산다는
소리는 아마 기히 알려진사실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아무 대책을 마련하지않고 무대응으로 대하는
당국에 심보를 알고싶다. 이번 사건은 빙산에 일각이다.
우리 모두 이 더러운 심보들을 도려내는데 나서야한다.
얼마나 그렇게 해처먹으면서도 도도히 이나라 공기를
함께 마시고 내 뱉에쓸까.
종로 한복판 으리으리한 건물에다 국세청 차릴때 웃긴다고
생각한 생각이 잘못이 아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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