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의 세상.동영상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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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창(호소인)

한화갑의원(전남신안)

벽산사장 정종득(전남 목포)

김민석의원

신승남전검찰총장

정치적 배경과 재력을 갖춘 김용배와 그를 추종하는 조직폭력배인 백순택으로부터 폭행, 협박을 받고, 신변의 위협을 받는 절박한 상황에서 신변을 보호받고자 위 김용배와 백순택등 조직폭력배들을 은평경찰서에 고소하여, 이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어 이들의 범행을 입증할만한 결정적 단서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이들이 정치권 등의 막강한 비호세력에 의해 처벌은 물론 수사자체를 방해하는등으로 교묘하게 법의 테두리를 벗어 나 큰소리를 치는 이들의 무도하고 광폭한 만행을 만천하에 밝혀 본인의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다 음

1.
범죄자들은 정치적 비호세력의 힘을 업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범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진주시 이현동 17-18에 거주하는 박순창이라고 합니다.
본인을 직접 폭행한 조직폭력배는 여의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백순택의 사주를 받은 광주 조직폭력배 두목인 조승호와 그 조직원25명 정도 입니다.

가.
벽산건설(주)사장 정종득의 알선으로 백순택이 김용배를 만나 범행을 공모하였습니다.위 조직폭력배들의 수장인 백순택을 김용배에게 소개한 자는 (주)벽산의 사장인 정종득입니다.
정종득은 자신이 알고 있는 여의도 새마을 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백순택에게 부탁하여 백순택이 김용배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백순택은 김용배와 범행모의를 하여 본인을 살해하려 하였습 니다.

위 정종득은 민주당 한화갑의원의 목포지역구 후원회원이자 고등학교 동기입니다.
한화갑의원은 자신의 후원회장인 김용배의 부탁을 받고 김용배를 도와주라고 위 정종득에게 부탁을 받고 위 백순택에게 도움을 청하여 백순택이 김용배를 만나 본인을 제거하려 했던 것 입니다.

나.
백순택은 정, 관계에 비호세력이 있음을 내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범죄행위도 서슴치 않는 자입니다.

백순택은 한화갑의원의 소개로 김용배를 알게 된 이후 김용배와 함께 광주 지역 조직폭력배인 조승호와 그 조직원들을 끌어 들여 본인을 제거하려 했던 장본인입니다.
백순택은 여의도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적 배경을 등에 업고 조직폭력배와 연계하여 각종 이권에 개입 하고 이권을 위하여 폭력을 휘두르는 자이며, 그의 아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은자"라는 상호와 "금자"라는 상호의 술집을 운영하며 100여명의 여성접대부를 고용 하여 윤락행위 등 불법, 퇴폐영업을 하고 있는 자입니다..
(백순택의 아들은 은자와 금자 대형 술집경영주이며 아들은 영등포경찰서장의 운전수였다)

백순택은 목포향우회 회원으로서 예전에 청와대에 근무했다고 하며 정관계에 막강한 배경을가지고 있다며 온갖 이권에 개입하여 청탁을 하고 심지어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자입니다.
백순택은 겉으로는 새마을금고 이사장이지만 음성적으로는 전국 조직폭력배들과 연계하여 범죄행위를 일삼고 있으며, 청와대와 정치권의 비호세력을 등에 업고 이권에 개입하여 해결사역할을 하는 등으로 "여의도보안관"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김용배는 민주당 한화갑의원의 후원회장으로서 정치권의 비호를받아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한화갑의원의 소개로 조직폭력배를 소개받아 본인을 폭행, 협박한 자입니다.

김용배는 백순택과 함께 본인을 제거하기로 공모한 후 조직폭력배들의 수장격인 위 백순택에게 불법자금을 제공하고 본인을 제거하려 한 자입니다.

김용배는 한화갑의원의 후원회장직을 맡고 있는 자로서 한화갑의원의 정치적 배경을 이용하여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도 수사기관의 수사를 무마한 자입니다.

김용배는 이용호 게이트 주가조작사건의 배후자로서 대검중수부로부터 약 2년간 수사를 받았으나 위와 같은 정치적 배경을 이용하여 처벌을 면한 사실도 있습니다...

2. 김용배와 백순택은 범행을 교사하여 범행의 주도적 역할을 하였음에도 수사를 무마하려 하고 있습니다.

가.
범죄자들의 범행

(1) 김용배와 백순택은 2002.10.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영동호텔 뒷편 주차장에서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하여 본인이 김용배와의 모든 재산적 관계를 끝내고 빈손으로 물러나라고 하면서 본인을 폭행하여 본인은 어깨 탈골과 각종 부상을 입고 수개월 동안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2) 김용배와 백순택은 또한 2002. 10.경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본인이 거주하는 빌라에 야간에 조직폭력배 두목 조승호와 그 조직원 약 25명정도를 이끌고 와서 출입문을 손괴하고 주거침입하여 가재도구를 무단반출하는 범행을 시도하였습니다.

(3) 또한 백순택은 김용배의 사주를 받고 용인시 소재 정자고원,영등포구 소재 라스베가스호텔,서초구 방배동 소재 파인빌라, 삼영빌딩에 관한 본인의 권리를 모두 포기하고 손떼라고 협박하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라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4)
위 백순택은 본인으로부터 인감도장과 빌라비상키를 강취했고, 자신이 한화갑의원과 매우 가까운 사이이며, 청와대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세라며 만약 본인이 백순택의 의도에 따르지 않으면 본인을 쥐도 새도 모르게 작업(조직폭력배세계에서는 작업이 라는 말이 살해를의미함)을 하여 묻어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나.
정, 관계 비호세력에 의한 범죄자들의 수사무마

(1) 본인은 막강한 정치적 배경과 재력을 갖춘 김용배와 그를 추종하는 조직폭력배인 백순택으로 부터 위와 같이 폭행, 협박을 받고, 신변의 위협을 받는 절박한 상황에서 신변을 보호받고 자 위 김용배와 백순택 등 조직폭력배들을 은평경찰서에 고소하여 이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어 이들의 범행을 입증할 만한 결정적 단서들이 밝혀졌습니다.
본인은 이들의 비호세력이 너무도 막강하여 수사기관이 제대로 수사를 착수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들의 연고가 없을것으로 보이는 은평경찰서에 위 범죄자들을 고소한 것입니다.

(2) 그리하여 은평경찰서에서 위 범죄자들에 대한 수사가 상당부분 진행되어 이들의 범죄행위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 단서들이 확보되었고, 조직폭력배들이 구속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백순택은 수사망을 피해 다니다가 수배령이 내려져 체포된 이후 "내가 그렇게 쉽게 구속될 줄 아느냐" 며 호기를부리더니 역시 정, 관계의 비호세력에 의해 구속은 물론 더 이상 의수사도 어렵게 되었습니다.백순택의 범죄행위를 입증할 증거들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하여 은평경찰서에서는 위 백순택의 처벌을 위하여 2003.8.5.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구속영장청구를 신청했으나 위 서부지청은 정,관계의 비호세력에 의해 구속영장청구자체를 하지 않고 백순택을 방면하게 하였습니다.

(3) 위와 같이 백순택이 범행주모자로서 범행현장에서 범행을 지시하였고 김용배로부터 범행자금을 받는 등 모든 증거자료가 있음에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은 정치권의 비호를 받아 수사기관(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백순택의 배후에 있는 정치권의 핵심인물은 한화갑의원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한화갑의원이 자신의 후원장인 김용배를 백순택과 연결 시켜준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4) 백순택이 김용배와 함께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하면서까지 본인을 살해하려 한 것은 약 금4000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독식하기 위하여 범행을 자행한 것이며, 본인이 조금만 늦게 대처했더라면 이미 이세상에 존재하지 못하였을 것 입니다.

3. 호소합니다.
본인은 정치적의 비호를 받는 백순택과 그의 수하조직폭력배들에게 폭행, 협박을 당하고 살해의 위협을 받아 전재산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백순택은 청와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며 입만 열면 공권력을 동원하여 구속시킨다고 하고, 한편으로는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하여 폭력을 휘두르는자 입니다.

백순택은 한화갑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막연한 사이라며 언제든지 국회의원을 동원하여 막강한 정치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며 약자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조직폭력배인 조승호(하범)등이 구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현장에서 이를 지휘한 백순택이 방면된 것은 그를 비호하고 있는 막강한 정치권의 비호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법치국가인 이 나라에서 선량한 약자를 살해하려 한 조직폭력배수장을 정치권의 비호세력이 수사방해를 하여 방면하도록 한 처사에 대해 본인은 울분을 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한편, 위 백순택은 떳떳하게 경찰로부터 풀려나 언제든지 본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으며 적반하장으로 도리어 본인에게 "가만두지 않겠다" 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비호세력을 업고 약자를 괴롭히는 백순택과 같은 범죄자는 이 사회의 악이며, 이들이 처벌받지 않고 거리를 활보한대서야 이 나라가 어찌 민주법치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은 백순택과 이를 비호하는 정치세력의 밀약과 부정을 밝혀 선량한 시민들이 맘편히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여 아울러
백순택이 범죄행위에 대한 대가를 받도록 철저한 수사를 하여 이 나라에 법이 옳바로 서고 공정한 법집행이 될 것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 호소를 합니다.

2003. 8. 7

호소인- 박 순 창
핸드폰 (011-9998-5969)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43-1번지 파인빌라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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