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구성원은 정상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설립자와 대학 총장, 대학의 교수, 학생, 직원, 동문의 모든 구성원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육부 감사에 의해 비리가 지적되고 그 책임을 물어 해임한 전 이사장 주명건을 제외하고는.
대학의 발전과 사학육성을 위해 패륜아, 비리 주범인 주명건을 더 이상 교육계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정상화를 부정하고 임시이사를 주장하는 주명건의 입장을 받아들이면 세종대는 큰 혼란에 빠지고 대규모 학내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제, 이사회가 없어서 행정이 파행으로 되고 발전의 동기가 부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막고 건전 사학으로 세종대를 이끌기 위해 세종대 정상화는 미룰 수 없는 명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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