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위장된 소명의식 보다 프로정신이 요구되는 시대이고, 교직은 (인성교육 포함)지식을 파는 비즈니스입니다 그런데 고객(학생)에게 체벌이라니..가당치 않으며, 어떤 형태나 명분으로도 폭력은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사랑을 빙자해서 어떤 문제 해결 수단으로 폭력을 용인한다면, 이를 학습 받은 학생들이 교직원들과 트러불 발생 시, 문제해결 수단으로 교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이 학생 모범학생이 되는 거네요
가르켜 준 대로 잘 배워서 폭력을 행사하는 이 학생 모범생 아닙니까?
폭력이라는 교육은 폭력을 가르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 입니다
미성년자들인 학생들의 잘못은 다소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비싼 수업료 내고 공부하는 것 아니예요
이와 반대로 성년인 교직원들의 폭력행위는 명분도 없고, 더 비난(처벌) 받아 마땅한 것 아닌가요
존경은 받는 것이지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존경 받을 행위가 선행돼야 합니다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존경 받을 행위를 하면, 존경하지 말라고 매달려도 존경합니다
소명의식, 소명의식 하는데 교직원들의 소명의식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직업입니다 자신들의 수고로 얻어지는 대가가 3D업종 등 일반직종 보다 적다면, 교직에 종사할 사람들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요
이 세상에 범죄자 빼고는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사회에 기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교직원은 이 사회 구성원으로 일개 직업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교직원이 법을 집행하는 보안관입니까? 왜 규정에도 없는 보안관 행세를 해요
그리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라도 피의자나 재소자를 폭행하면 처벌 받습니다
교직원이 뭐가 대단하다고 폭력을 정당화 해요
교직원들의 불량성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촌지는 왜 받습니까? 일선 경찰관이나 공무원이 돈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촌지 받을려고 학생들 괴롭히는 것 아니예요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려면, 돈 받지 말고, 폭력 행사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폭행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불법 폭력을 즐기시는 교직원 여러분
그게 그렇게 좋고 유용한 것이라면, 그 좋은 것, 귀가하셔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기시며, 그 유용성을 입증해 보세요
폭력이 인권침탈의 소지가 없고 유용한 것이라면 선진 각국에서 왜 범죄로 규정합니까?
또한 체벌이라는 교육방식과 촌지를 용납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더 큰 문제입니다 그렇게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어거지 논리로 그것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 하며 이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폭력은 폭력을 가르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며, 폭력은 즉효가 있다는 잘못된 의식조장과 함께 폭력에 굴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위선을 초래합니다 이 나라의 미래는 바로 교육에 달려 있다는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교권의 주체는 학생들이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