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 부터 지방에 있는 모 대학에서 일어난
대학생 장학금에 대한 이해할수 없는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40~50먹은 사람들이 대학에 가지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늦었지만 대학에 다니기 위해 큰맘먹고 다닌대학에서 교수란 작자가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는 커녕 오히려 편법으로 졸업할수 있도록 불법을 제의했습니다
그교수는 뒷돈을 받고 수업에 출석하지도 않았는데 출석한것처럼 조작하고 장학금까지 몇명을 단계별로 주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서울에서 출석하는 사람들인데 수업일수도 안채웠고 당연히 학점도 미달일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장학금이라니 그것도 서류까지 조작해서 어떻게 교수가 장학금을 주고 그 장학금을 또다시 교수가 모두 개인적으로 착취하는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론 그리고 아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교수임의대로 그런 엄청난 일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 학교 관계자들이 공모하지않으면 되지 않는다고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나 교육정관계자분들중에 현명하신 답을 아시는 분들은 답글을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성한 대학에서 이런 불법이 난무하고 진정으로 학생의 신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꼭 필요한 학생중에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데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이렇게 인면수심으로 나쁜짓을 하는 교수는 교육계에서 매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