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커나가는 대한민국의 학생들,,,,
아직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하기에는,,
이런 학생들에게도,,,
학생들만이 가지는 고민거리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거리들을 어디다 얘기 할 곳이 없다는게,,,
현재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입니다...
털어놓을 곳이라고는,,,담임선생님과 부모님 , 친한 친구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거리를 어른들에게 털어놓아봤자 돌아오는 얘기는,,
'학생이 무슨 그런 고민을 하냐,,공부나 해라..'
대부분 이런 식의 반응뿐입니다..
이런 냉담한 반응들이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고,,
이 상처가 깊어질수록,,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정말 누구라도,,단 한명이라도,,
우리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진심으로 들어준다면,,,
진심으로 들어줄수 있는 교사가 있다면,,,
그들에게는 정말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더욱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전문상담교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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