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교육비리 > 이런놈들한테 장학금 주는 나라~

대전 둔산경찰서 지능팀은 보이스피싱 피의자로 중국인 어학연수생 C(21)씨 등 3명을 붙잡아 사기 등의 혐의로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씨 등은 지난 3월 25일부터 검거 전까지 자신들을 법무부 검사로 사칭한 후 피해자 J(29ㆍ여) 등 4명에게 전화를 걸어 돈세탁 여부를 확인한다며 현금지급기에 유인 후 계좌이체 하는 방법으로 총 73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 수사결과 피의자들은 어학연수 명목으로 지난 2월 입국한 후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 책으로 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이권형 기자/[email protected]

----------------------------------------------------------------------------------------------------------------------------

이런게 정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교육 정책"이란 말입니까?

학생수가 부족하여 경영에 문제가 생기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교들은 자연스러이 퇴출을 시키는게 마땅하거늘,

외국인유학생으로 대처하는 학교에 정부지원금 주며 부추기는 행위가 과연 정상인지요?

한국인 대학생들 등록금은 인상시키면서 외국인유학생은 장학금으로 지원해주는 이런 정신나간 나라는 없습니다.

노동자,국제결혼자,유학생으로 가장한 외국인 범죄자가 무려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19%를 넘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개한민국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이나 있는지 답답하고 깝깝한 마음 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지난번 불법체류자 단속에 있어서 과잉(?)단속이라며 생ㅈ랄을 하던 대전 인권단체들에 묻고 싶습니다.

오늘 대전서 잡힌 중국인 가짜유학생 사기범과 어제 대전서 다방종업원 폭행한 사우디 출신 쓰레기 유학생에게 피해를 당한 한국인 피해자 인권은 누가 보호해주는 것인지 꼭 대답을 듣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