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선량하게 묵묵히 열심히 사업하는 사람들에 고혈을 흡혈귀처럼 빨아 먹는 공직자가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그것도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 이런 일들이 자행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20년이 넘도록 오랜 세월 한 직장 한 부서에서 복지부동으로 근무하다 보니 학연 지연을 앞세워 타 직장에서 발령받아 온 직속 팀장도 직급이 같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모든 업무를 좌지우지 하면서 군산대학교 기계분야 공사를 발주 하면서

수의계약 건은 특정업체만 주고 입찰 건은 조달청에 계약 요청하여 계약되어 오면 불법인데도 계약자에게 하도급을 주도록 압력을 가하고 계약자가 하도급을 주지 않으면 공사를 할 수 없도록 여러가지 조건을 내세우는 등 업체들로 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독설적인 행동 때문에 결국 직속 팀장은 발령 이전 대학으로 다시 가고 그 후 본인 보다 호봉이 낮은 직원이 와서 본인이 팀장이 된 후 자기 뜻에 따르지 않는다고 다른 부서로 보내고...

지금까지 혼자 근무하면서 공직자로서 해서는 않될 만행들을 자행하고 있는 김대형 팀장을 고발 합니다

이런 공직자에 대하여 학교측에 몇 번씩이나 민원을 제기 했지만 학연지연 때문에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스코 사업인 냉난방기 설치부분 하도급과 특히 공사 중에 있던 디지털 신축 기계공사 하도급 관계를 확인 요청 했으나,

이 또한 묵살 되었고 이런 민원제기 때문인지 이번엔 현재 신축 중에 있는 종합 후생복지관은 기계공사를 하도급 하지 않고 지열공사를 하도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무얼 의미 하겠습니까...??

그것도 한 업체만 하도급 주고 때론 공사 자격도 않되는 부분까지도 하도급을 주는 의미를......!!!!!!

이 모든 것이 대학내에 연결고리가 있어 대학에 민원 제기로는 해결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보내 봅니다

정직과 성실이 보상받는 사회가 되도록 철저한 조사를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