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합법화라뇨...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 입니까?....
개고기합법화라뇨...
개고기 먹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길래
개고기합법화라뇨...
정말... .우리나라 정말 이기적이고 잔인한
나라입니다.... 전 하루에도 몇천번,, 몇만번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난 대한민국이라는 이기적인 나라에 태어났을까?
... 전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초등학생이라고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학교 급식에 고기가 나오면
꼭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봅니다......
이거 무슨고기냐고..
저 뿐만이 아니랍니다..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개고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길을 가다가
간혹 개고기집을 발견하면...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이기적이고 잔인한 인간이라는 동물에 의해
어떤 잔인한 짓을 당하면서 말 한마디 못하며
처참하게 죽어가는 우리 강아지들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개고기때문에 이러기 싫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새싹들이 개고기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나쁜인상을 심어주는 지 아십니까..
정말 인간이라면 동물과 식물을 배려하고 도와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개고기를 먹는지 전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먹을것이 모자라서..?
절대 아닙니다..
우리 인간들은 먹을것이 몇천개라고 해도 넘쳐 흐를
지경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몇톤이나 되고요.......
고기가 먹고싶어서..?
(..돼지나 소를 드십쇼..
제가 이런말을 할때마다 옆에서 왜 개는 못먹는데
돼지와 소는 먹냐고 그러시는 분들 상당히 많으십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동물과 가장 가까운 동물은
당연히 강아지라고 대답합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은
유기견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시던가..
사서 한달.. 아님 몇일 만 키우시면 제말이 이해가
갈겁니다... 제가 항상 우울하고 슬플때..
집에서 혼자 흐느끼면 웁니다...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집에 혼자있을때....
우리 강아지가 옆에서 덩달아 울며 제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혀로 핥아주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개라는 동물이 참 소중하다고 느껴집니다..
..)영양보충을 할려고?
왜 개를 먹으면 힘이 불끈 쏟아 올릅니까?
그건 인간의 큰 오차죠...
하느님이 저희 식량으로 내려주신 건 쌀이라고 들었습니다..
쌀이 보양식입니다... 쌀을 드세요..
도시에 사는 저희와 시골에 사는 친구들을 비교해보면
시골에 사는 친구가 훨씬 건강합니다..
그건 공기때문이 아닙니다.. 도시에서 사는 친구들은 항상
기름진 패스트푸드나 고기만 먹고.. 하지만..
시골에 사는 친구들한테 무엇을 먹냐고 물어보면
항상 물에다 밥말아서 총각김치하고 먹는다고 대답합니다..
전 그때마다 이 말이 맞다고 절실히 느껴집니다..
밥이 보약이구나...
인간이라는 잔인한 동물과
강아지라는 동물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봅시다..
인간은 단지 비명만 부르고 처참하게 죽어서 강아지들
뱃속으로 들어갈것입니다. .하루에 몇천명씩이나 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리 소중한 가족들이나 친구들, 직장동료들이 있습니다..
그 소중한 사람들은 얼마나 시리고, 또 강아지라는 동물을
얼마나 증오하겠습니까?
강아지들의 생각은 분명히 이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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