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아직 과거 독재시대에서 못벗어난듯하다.
어제 보건소로부터 전화한통을 받았는데 지난번 공문에 왜 응하지 않느냐며 바빠죽겠는데 이런 전화까지 하게 만든다면서 처음 인사람에게 어찌나 큰소리를 치는지 정말 이해 할수 가 없다..국민들앞에 공무원은 아직도 돈이나 바라고 위에 군림할수 있을거라 착각하는 것 같다. 실사라도 나올라치면 어찌나 사람들을 주눅들게 하고 겁을 주는지 보건소 실사하면 너무나 긴장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예전에 내가 다니던 약국 약사님은 미리 복건소 직원을만나 실사를 무사히 넘기기도 했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없다고 완전무결하지 않은이상은 보건소 직원의 기분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좌우하게 된다. 이것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입니까..언제까지 공무원은 국민들위에서 호령할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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